말 많은 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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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제 자신을 돌이켜보면 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떨땐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술도 안먹고 그리 하는 것을 보면 스스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본다면 얼마나 짜증날까요. 가끔 그러고 나면 후회도 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이미 그런 캐릭터로 굳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따라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아프네요. 그만큼 상대방이 저의 뜻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준다면 위안을 삼을 수 있겠는데... 이제는 그 마저도 별로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필요한 말만하고 남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그럼 더 이상 내가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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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툴에 대해서 탐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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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 툴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별로 관심을 두지를 않았었는데 한 지인이 몇가지 추천을 해주셔서 보고 있습니다. WordPress 도 이미 설치해서 블로깅을 해보고 있는데, 태터툴은 확실히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쓰기 편하네요. 이해하기도 편하고. 웹쪽 Look&Feel은 아무래도 한국사람이 만드는 것이 더욱 뛰어난 것 같습니다. 다시 바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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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 - 허브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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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에 강원도의 팬션으로 처가식구들과 처음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허브마을에서 찍은 한련화가 이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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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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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같이 일한다는 것은 함께하는 그 자체가 몹시 소중한 인연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함께 하지 못한다면 일할 수도 없을테니까요. 함께 일하고 싶었던 친구가 있는데 어쩌면 인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유없이 답답하고 아쉬운 날이네요. 그냥 집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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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Mac & New 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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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제 슬슬 안방으로 나오고 있군요. 아직 TV 하고는 그리 친하지 않지만, MS의 미디어센터와 같은 컨셉을 가진 iMac이라니. Shuffle 을 닮은 리모콘. iPod의 디자인을 고수하는 걸 보면 예전 올드맥 디자인을 줄기차게 밀어부치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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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가 되는 iPod 도 함께 출시가 되었으니 사람들은 iPod Nano 을 살지 new iPod 을 살지 고민들 하겠습니다. 여유있는 사람들은 다 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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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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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갑이 두툼해져서 그런지 머니클립에 관심이 가지게 되었는데, 썩 마음에 드는 것 없습니다.달랑 클립만 있는 것은 되려 불편할 것 같고. 카드 몇장과 돈을 끼워서 쓸 수 있는 것으로 하나 구해볼 생각입니다. 인터파크에서 3만4천원 짜리가 있는데, 워낙에 돈주고 지갑을 산적이 없어서 그런지 선뜻 주문을 주저하고 있네요. 난 왜 이런 결정은 잘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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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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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서 발견(?) 한 여러 탈모양의 가로등입니다.
정말 얼굴 하나하나가 같은 것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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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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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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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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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블로그를 하나 들여놓았습니다. 이것저것 블로그니 위키니 써보았지만 그저 간단한 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워드프레스는 간단할 것인가? 흠.. 괜찮으면 구글블로그의 글을 모두 옮겨야 겠네요. 암튼 점점 게을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자아자..!!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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