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8.03.07 iPhone SDK 발표를 접하면서... (2)
  2. 2007.06.12 애플의 사파리 3.0 맥용, 윈도우용 그리고 아이폰용의 등장 - 웹2.0에 걸맞는 프론트엔드 플랫폼 전략! (2)
  3. 2007.02.18 나는 진정 맥으로 스위칭한 것인가? (5)
  4. 2007.01.10 iPhone: 애플은 폰이 아니라 모바일 시장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다. (3)
  5. 2006.10.28 헷갈리는 웹2.0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면... (2)
  6. 2006.09.13 애플의 Showtime : iTune 7.0 그리고 iTV 등 (1)
  7. 2006.08.08 WWDC 2006의 키노트 후기 (7)
  8. 2006.06.17 Picasa Web 베타오픈과 이러저러한 생각

iPhone SDK 발표를 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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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플의 iPhone SDK 발표는 단순한 SDK 발표가 아니더군요.

iPhone을 큰 축으로 새로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시장을 열고자 하는 애플의 의지를 강하게 나타내주는 자리였다고 보여집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Exchange Server 와 최적으로 통합하여 Push Mail, Push Calender 등을 지원하는 기업형 솔루션을 보면 분명 블랙베리와 맞짱을 떠보겠다는 거겠죠. 정작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Outlook 보다 훨씬 낫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윈도우 플랫폼은 언제쯤 제대로 모습을 갖출지 ...

다양한 기업형 솔루션과 게임 개발이 얼마나 간단한지를 알려주는 다양한 데모를 보여주면서 한사람이 이주만에 개발했다는(one person, two weeks) 사실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하더군요.

개발자와 7:3의 수익을 나누어 먹는 iPho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오픈마켓 소개.
정말이지 이건 "우왕ㅋ굳ㅋ" 입니다.

마지막으로 iPhone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와 회사를 지원하기위한 $100,000,000 iFund.

연말쯤되면 iPhone 어플리케이션의 오픈마켓의 모습이 어떻게 될지 그려집니다. 또한 이러한 오픈마켓은 소위 롱테일의 형상을 하면서 수많은 개발자와 회사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서 애플은 iPhone의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표하게 되겠지요.

애플은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OS, 솔루션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맘이 바빠지겠죠.

// 아래는 이 글을 올린 후에 툴킷 다운로드 받아서 iPhone 에뮬레이터로 제 블로그를 띄운 모습입니다.
    이렇게라도 간접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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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사파리 3.0 맥용, 윈도우용 그리고 아이폰용의 등장 - 웹2.0에 걸맞는 프론트엔드 플랫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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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WWDC 2007 키노트를 보았습니다. Leopard의 주요기능들 중심으로 키노트가 진행되었지만 저의 흥미를 끄는 것은 키노트 말미에 소개한 윈도우용 사파리 발표였습니다. 당장은 윈도우 버전은 문제가 많다고 난리네요. 특히 한글 처리가 미흡한 것들에 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애플 입장에서는 한국시장이 그리 큰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소흘히 했겠죠. 맥용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Page 역시 한글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말들이 많은 것 처럼 말이죠. 그래도, 맥에서 사파리 3.0 베타를 설치해서 써보고 있는 지금 큰 문제는 당장 없어보입니다. 윈도우용 사파리도 결국은 10월에는 대부분의 버그들이 잡히겠죠.

각설하고 윈도우용 사파리라...애플의 크로스오버는 늘 흥미롭습니다. 윈도우용 아이튠이 나올때고 그랬고, 인텔용 맥오에스텐을 발표할 때도 그랬지만 뜬금없이 은근슬쩍 윈도우용 사파리 브라우저 발표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그것은 윈도우용 사파리를 소개한 직후에 아이폰에 대한 개발도구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그 의중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폰은 개발자용 SDK 가 없다?! 하지만 Web2.0 + AJAX 을 완벽히 지원하는 사파리 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이 기술을 이용해서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가 있다."

이것은 바로 향후 애플은 웹2.0 어플리케이션 주요 플랫폼으로써 맥,윈도우 그리고 아이폰 디바이스를 엮기 위해서 사파리를 프론트엔드 플랫폼으로 가져가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폰이나 PDA용 모바일 웹 브라우저들은 여전히 하드웨어의 제약등으로 인해서 XHTM, 자바스크립트등을 완전히 지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이폰은 사파리를 탑재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개발역시 이러한 웹기술을 이용해서 개발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닷맥을 매개체로 하여 맥오에스텐의 어플리케이션과 다양한 사용자 시나리오를 소개한 전력을 보면, 아마도 그간 보여주었던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과 마찬가지로 웹2.0 시대에 걸맞는 애플의 아이튠, 아이폰, 아이티브 그리고 데스크탑들이 웹서비스와 멋지게 연계되어 보여주는 (이미 구글, 야후와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죠.) 새로운 형태의 애플스러운 웹서비스 플랫폼이 등장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나름대로 확신이 듭니다. 파인더의 슬라이드바에 슬쩍 들어가 있는 닷맥 아이콘이 그렇고, 닷맥사이트를 연계해서 외부에서 집에 있는 맥의 컨텐츠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들을 보면 앞으로 아이폰의 역할은 매우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웹 2.0에서 그리도 강조하는 다양한 매쉬업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단말은 아이폰이 유일할 것입니다. 모바일 웹 2.0의 진입장벽을 더욱 낮출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고도 볼 수 있지요. 이러저러하게 생각을 해보니 아이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맥 태블릿에 대한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아이폰에 대한 배터리 얘기는 별로 없더군요. 얼마나 오래갈른지... 이런 단점을 숨기는 재주 역시 스티브 잡스를 따라갈 사람 별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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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정 맥으로 스위칭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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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쯤에 맥북이 생겼다는 글을 포스팅했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지금 집에서의 대부분 컴사용은 맥북을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정말 맥으로 스윗칭을 한 것일까요?

실상은 이렇습니다.

제가 하는 컴사용의 패턴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한 웹서핑이나 PDF 로 되 책이나 글 읽기, 미드 동영상보기입니다. 가끔 오픈소스 가져다가 설치해보거나 하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니까요.

결국은 99% MS윈도우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맥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1%는 다 아시는 전자상거래나 은행거래를 위해서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할 때 뿐이죠. 즉 윈도우에서 맥으로의 스위칭이라기보다는  PC 호환기종에서 맥북으로의 스위칭이 정확한 표현이겠죠.

만일 자신이 파워유저라 한다면 맥으로의 스위칭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저가 PC대신 상대적으로 고가의 맥 하드웨어를 살 수 있는 약간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더욱 쉬워지겠죠. 하지만 여전히 1%의 문제는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도 귀찮고 이해하기 힘든 환경이죠. 저는 이 문제를 패러렐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윈도우XP을 설치해서 필요한 경우에만 부팅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것역시 파워유저가 아니면 쉽지 않습니다.) 현재의 웹2.0의 분위기를 봐서는 1-2년 안에 많은 전자상거래 사이트 역시 액티브 X을 사용하지 않고 거래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이 제공될 것입니다. 최근 국민은행 사이트를 대상으로 어도비의 FLEX을 이용한 은행거래 구현 사례를 본적도 있구요.

종종 맥을 신봉(?) 하는 분들은 1%의 문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탓이라고 얘기하곤 하지만 사실은 액티브X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웹사이트 문제라는 점을 정확히 해두고 싶군요. 그렇다고 액티브X을 사용한 웹사이트가 문제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니까요. 음 옆으로 얘기가 샜군요.

저의 아이들은 여전히 윈도우를 좋아합니다. 일단 익숙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내의 온라인게임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윈도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종 어둠의 세계(?)를 방황할 때는 맥보다는 윈도우 환경이 적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맥 역시 어둠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게임역시 찾아보면 유명한 게임들(심즈, 퀘이크, 스타크래프트 등등) 은 대부분 맥용을 같이 발표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듯 싶습니다.

부트캠프를 이용한 XP나 비스타설치가 문제 없다는 것은 이미 다 아실테구요.

DIY을 즐기는 젊은이라면 이것저것 사서 붙여보고 뜯어보기 위한 조립형 PC 을 더 선호할 것이고 맥이라는 환경은 별로 재미없습니다. 맥이 좋다고 하지만  DIY의 재미 역시 무시할 수 없을테니까요. 이러한 환경 역시  MS탓이라고 얘기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역시 DIY을 즐기던 한사람으로써 다양한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윈도우의 공로를 무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맥에 비해서 불편하다고 하지만 윈도우의 쉘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환경이 되었구요. 비스타가 나오면서 이러한 불편한 문제들이 많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글이 처음 생각한 것보다는 길어졌는데 아무튼 다음에 제가 컴을 산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맥을 살 생각입니다. 이제는 DIY 가 지겨워졌거든요. 그리고 비스타도 사용할 수 있는데 굳이 호환 PC 을 살 필요가 있겠습니까?


P.S. 쓴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 사고구조가 여실히 들어나는군요. 눈치채신 분들이 계실지도.
      한마디로 논점이 없군요. 약간의 분열적 증상까지도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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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애플은 폰이 아니라 모바일 시장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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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http://www.apple.com/iphone/) 직접 가서 데모를 보시면 ...
임팩트라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MP3시장에 진입할 때의 iPod이 생각나는 군요. 이미 뻔한 시장일 것 같은 MP3시장에 임팩트를 주듯이 말이죠. 역시나 뻔한 핸드폰시장에 임팩트를 주는 군요. iPhone 카피는 쉽게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200여개의 특허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어도 만들 수 없겠죠. 당분간 말이죠. 하지만 많은 핸드폰 업체나 MP3 업체에게 영감을 줄 것 입니다.

크기를 주욱 늘리면 바로 타블릿 PC가 되겠군요. 애플은 폰을 개발한 것이 아니라 모바일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플랫폼을 개발한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기반의 플랫폼을 그리고 닷넷플랫폼을 전파하듯이 Mac OS X을 서버에서 모바일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네요. 차이점이라면 애플은 늘 자체 하드웨어를 함께 가져간다는 차이만 있다는 것이죠.

아무튼 관련해서 올해나 내년에 나올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됩니다. 분명 iPhone과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암튼 갖고 싶게 만드는 애플의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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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웹2.0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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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이 IT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나름의 웹2.0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이를 기준으로 IT산업을 재단(?) 하려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지난 번에 참가했던 바캠프에서도 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의외로 이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관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제가 생각하는 바를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웹2.0에서 말하고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 , 소셜네트워크, 태그, 롱테일, 매쉬업, 참여, 공유, 분배니 하는 이러한 키워드들은 바로 프로슈머(Prosumer = Producer + Consumer) 라는 단어하나로 압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나서 저는 그의 진정한 통찰을 느낄 수 있었고, IT 산업, 인터넷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웹2.0이라는 트랜드는 바로 프로슈머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한 커다란 사회적현상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논의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전형적인 포지티브 피드백의 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인한 일반인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이를 보다 쉽게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등장하고 또다시 기술을 잘 알지 못하는 일반들의 참여가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지금과 같은 웹2.0 현상, 전문가못지 않은 일반인들의 참여, 자연도태에 의한 양질의 컨텐츠 확보, UCC 등등등. 결국 이러한 모든 기술과 현상은 프로슈머들을 양산하게된 원인과 결과가 된 것입니다. 이를 인터넷산업, IT산업에서는 웹2.0 이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간 웹2.0을 정의하기 위해서 온갖 용어와 사례들을 설명하고 특히 구글이 그 중심에서 웹2.0을 대표하는 듯이 말들하고 있는 것에 내심 저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바로 이러한 점을 "지식사회,프로슈머"라는 말 한마디로 표현한 앨빈토플러와 그의 통찰력을 저는 지지합니다.

그는 이러한 프로슈머의 활동은 인터넷세대들이 생각하는 IT분야에만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하고 있고, 지식사회로 가게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네트워크의 발달이 이러한 현상을 촉발시킨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 시대 상황을 대표하는 키워드들은 그 시대에 가장 성공적인 기업들에 의해서 주도되고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웹2.0에 대한 온갖 정의와 사례들의 면면을 보면 역시 최근의 성공적인 기업의 모토나 비지니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되고 왠지 들어맞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글과 애플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둘다 웹2.0을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하는데 저는 돈늘 많이 번 성공한 현시대의 대표적인 기업이다라는 점이외에는 공통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더군요. 하지만 이 두 회사를 모두 웹2.0의 대표적인 회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더욱 닮은 점이 많다는 점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 볼 수 있는 웹2.0 책들이 전하고 있는 천편일률적인 정의와 기업사례는 분명 참고하고 이해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그저 나열식으로 전개되어 있는 책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는 분명 지식사회로 가게되면서 발생하는 현상과 그 원인과 비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10년후쯤에 이 책을 꼭 다시 봐야 하겠다는 생각도 그래서 들더군요. (어렸을 때 보았던 제3의 물결, 권력이동 이라는 책들이 저에게 확 와닿지 않았던 것은 당시 저의 지적역량이 그의 글을 이해하기에는 많이 부족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주 토요일날 참석했던 바캠프서울의 참석자들이야말로 진정한 프로슈머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직접적인 저술작업을 하시는 작가나, CEO,컨설턴트로써 참석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서의 업무와는 별도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다양한 지식의 결합이 새로운 산업(즉, 돈을 만들어내는)을 창출하게 되는 세상에서 이러한 활동을 자연스럽게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이야말로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이라 할 수 있겠지요. (음. 어쩔 수 없이 이 대목에서 구글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웹2.0에 대한 얘길 할려다가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 얘기를 더 많이 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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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Showtime : iTune 7.0 그리고 iT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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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해서 잡스의 Showtime 동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iTune 7.0의 개선된 UI는 매력적이었습니다. 앨범사진을 보면서 곡을 검색하고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모습을 보면 앞서서 User Experience을 보여주고 제시하는 것이 얄미울 정도군요. MS의 비스타의 출시가 늦어질 수록 그 반사이익은 애플이 계속해서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MS가 Vista 출시를 기점으로하는 Big Bang 전략이라고 한다면 애플은 iPod 출시이후 이를 기반으로 슬금슬금 주변의 시장을 잠식하는 전략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귀차니즘이 발동한 나머지 구체적인 것은 직접 동영상을 보시거나,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demitrio 님께서 참으로 잘 정리해주셨네요.
http://feeds.feedburner.com/~r/SonarRadar/~3/21762967/155

더불어 후발로 진입해도 여유있는 모습이 iTV을 보면서 느꼈졌습니다. 애플이 확보하고 있는 컨텐츠 허브는 진정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 아성이 어떤 계기로 흔들릴지 지켜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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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06의 키노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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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06에 대한 키노트를 보면서 느낀점 하나! 음.. 잡스도 이제 늙었구나 였습니다.

아무튼 키노트 동영상을 보면서 모든 설명을 더 이상 잡스가 모두 하지 않고 몇사람이 나누어서 하는 모습을 보니 잡스가 힘들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나름대로 생각을 해서 한 것인지 모르지만 그냥 잡스가 늙어보인다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타임머쉰, 코어애니메이션, 메일, iChat등 을 보면서 느낀 점은 이젠 어플리케이션의 기능뿐 아니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사실 매년 WWDC에서 애플이 발표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보면서 늘 느끼죠. iPhoto 가 그랬고, iTune이 그랬고 심지어 iPod이 그랬습니다.) 단순히 UI라고 말하기에는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이를 UX(User Experience) 라고 하는데 아마 이게 더 적절한 표현일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발표자중 한사람은 Platform Experience 라는 직책을 가진 VP더군요. 이러한 직책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애플의 화려한 UI와 훌륭한 사용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더군요.

이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들지는 못해도 이를 이해하고 잘 쫒아가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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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a Web 베타오픈과 이러저러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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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구글이 최근 피카사웹 사이트(http://picasaweb.google.com) 를 오픈했습니다. 피카사도 버전2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구요. 당연히 피카사에서 바로 피카사웹으로 이미지를 업로드 할 수 있게 되었고, Private/Public 으로 이미지를 웹 퍼블리슁 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피카사야 가지고 있는 사진 이미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그 가치를 인정하게 하는 몇 안되는 이미지 관리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습니다. 피카사웹을 보면서 느낀 것은 역시 모든 플랫폼은 구글 플랫폼으로 가져가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리치클라이언트를 배포해서 seamless 하게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보면 차후 유사한 서비스를 하는 마이너 사이트들이 몇 개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야후의 FlickR 사이트보다 뒤늦에 시작했지만 비지니스 모델이 애매한 FlickR 보다는 피카사 + 블로그 + 피카사웹 + 인화주문(국내의 OP.CO.KR, ZZIXXA 제휴) + 이메일이 절묘하게 연계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단순한 웹 서비스 모델이 아니라 적절한 리치클라이언트를 연결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하드도 500MB 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군요. 앞으로 이러한 웹 서비스를 주도할 수 있는 업체는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정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강력한 리치클라이언트와 MS 라이브의 결합된 모습은 구글의 웹서비스와 피카사 클라이언트와 연결된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보입니다. 야후나 구글은 그 선점의 이득을 보겠고 마이크로소프트 만이 이러한 후발의 어려움을 견디며 쫒아갈 수 있는 유일한 업체라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참 애플도 그러한 업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iLife 와 .Mac 을 연결한 모습도 닮아보이구요. 어쩌면 향후 제조업체로써의 애플과 웹 서비스 플랫폼으로써의 구글이 친하게 지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순전히 마이크로소프트 때문에 말이죠. 대단한 마이크로소프트...

어느새 저는 구글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 블로그마져 의존하게 될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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