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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11 [펌] “업무 일관성 없는 상사 제일 싫어” 1

[펌] “업무 일관성 없는 상사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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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래사람으로써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부분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중심을 잡아도 상사가 흔들어놓으면 허탈함을 떠나서 원망마져 하게되니까요. 그래서 종종 저는 얘기하곤 합니다. 너무 열심히 하지말라고. 어쩌면 저 자신에게 하는 말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매년 이러한 조사를 하지만 늘 원하는 상사의 유형은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많은 후배들 중에서 본받고 싶은 상사와 같은 사람은 또 얼마나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업무 일관성 없는 상사 제일 싫어”


[출처] http://www.dailyzoom.co.kr/news/news_view2.asp?article=0300&id=9736

상사에 대한 신뢰도와 부하직원·동료와의 관계는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럼 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상사는 어떤 유형일까.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사원급부터 임원급까지 각 직급별 직장인 1093명에게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후배유형’을 조사했다. 그 결과 사원급(사원~대리) 직장인들이 꼽은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유형으로 가장 많은 46.9%(복수응답)가 ‘업무능력이 뛰어난 상사’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부하직원의 의견을 경청해 수용하고 이해시키는 상사’(46.2%),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맥이 풍부한 상사’(44.1%) 등의 순이었다.

간부급(과장~부장) 직장인들 역시 ‘업무능력이 뛰어난 상사’가 48.5%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부하직원의 의견을 경청하는 상사’와 ‘업무성과에 공정한 평가를 내리는 상사’가 나란히 42.6%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반면 함께 일하기 싫은 상사 유형으로는 사원급과 간부급 모두 ‘업무 지시의 일관성이 없는 상사’를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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