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6.06.17 Picasa Web 베타오픈과 이러저러한 생각
  2. 2006.06.11 Google Moon - 구글 우주정복 계획 2
  3. 2006.04.16 구글 캘린더 3
  4. 2006.03.05 Goobuntu
  5. 2005.10.29 구글베이스 ... 1

Picasa Web 베타오픈과 이러저러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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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구글이 최근 피카사웹 사이트(http://picasaweb.google.com) 를 오픈했습니다. 피카사도 버전2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구요. 당연히 피카사에서 바로 피카사웹으로 이미지를 업로드 할 수 있게 되었고, Private/Public 으로 이미지를 웹 퍼블리슁 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피카사야 가지고 있는 사진 이미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그 가치를 인정하게 하는 몇 안되는 이미지 관리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습니다. 피카사웹을 보면서 느낀 것은 역시 모든 플랫폼은 구글 플랫폼으로 가져가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리치클라이언트를 배포해서 seamless 하게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보면 차후 유사한 서비스를 하는 마이너 사이트들이 몇 개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야후의 FlickR 사이트보다 뒤늦에 시작했지만 비지니스 모델이 애매한 FlickR 보다는 피카사 + 블로그 + 피카사웹 + 인화주문(국내의 OP.CO.KR, ZZIXXA 제휴) + 이메일이 절묘하게 연계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단순한 웹 서비스 모델이 아니라 적절한 리치클라이언트를 연결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하드도 500MB 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군요. 앞으로 이러한 웹 서비스를 주도할 수 있는 업체는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정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강력한 리치클라이언트와 MS 라이브의 결합된 모습은 구글의 웹서비스와 피카사 클라이언트와 연결된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보입니다. 야후나 구글은 그 선점의 이득을 보겠고 마이크로소프트 만이 이러한 후발의 어려움을 견디며 쫒아갈 수 있는 유일한 업체라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참 애플도 그러한 업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iLife 와 .Mac 을 연결한 모습도 닮아보이구요. 어쩌면 향후 제조업체로써의 애플과 웹 서비스 플랫폼으로써의 구글이 친하게 지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순전히 마이크로소프트 때문에 말이죠. 대단한 마이크로소프트...

어느새 저는 구글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 블로그마져 의존하게 될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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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oon - 구글 우주정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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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oon에 대한 소식을 들으셨습니까? 한번 다음 링크로 들어가보시죠. http://moon.google.com 그리고 구글 입사를 꿈꾸시는 분들은 아래 페이지에도 들어가보시죠. 구글 달나라 사무실에서 일하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http://www.google.com/jobs/lunar_job.html

일단 첫번째 난관은 달나라에 사무실을 짓는 거라고 하는거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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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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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캘린더를 만들어서 베타를 오픈했군요. 지메일을 쓰는 저로써는 옳다구나 하고 써보기는 했는데 한글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검색창에서 한글을 입력해서 검색하면 에러가 발생하네요. 하지만 화면 깜빡거림없이 입력이 되는 (이미 지메일에서 경험한) UI는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잡다구래한 기능은 없이 심플한 것을 원하신다면 구글 캘린더도 써볼만한 것 같습니다. 드림위즈나 야후의 캘린더를 써보았는데 사용성에서는 물론 따라오지 못하죠. 한글검색기능엔 버그가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 공휴일은 지원하고 있군요. (South Korean Holidays) 음력을 입력할 수 만 있으면 제사날이나 어르신들 생일도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http://calendar.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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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bu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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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Ubuntu(우분투)라고 하는 리눅스 배포판을 구글이 자체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수정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이제는 DVD로 배포될 만큼 종합선물세트가 된 레드햇등의 배포판에 비해면 매우 가벼운 배포판임에는 분명합니다. 레드헷 리눅스에 많이 익숙하신 분들은 없는게 많아서 일일이 추가 설치해야 해야하는 노가다를 필요로 하지만 젠투리눅스처럼 맨땅에 설치하는 것에 비하면 몇번의 클릭으로 한번에 모든것을 설치해버리는 우분투는 분명 장점이 있는 배포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번 설치는 해보았는데 윈도우가 있는 이상에는 쓸일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만 리눅스도 점점 데스크탑쪽으로 점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파이어폭스 리눅스 버전 덕분에 웹브라우징은 훨씬 편해졌네요. 사무 전용 데스크탑 OS의 대안으로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activex 기반의 인증을 사용하는 은행사이트들이 파이어폭스 전용의 시스템을 구축하면 좀더 현실성 있게 다가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2&article_id=0000144438&section_id=105&menu_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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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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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다고 하네요. 구글 베이스라고 하는데 본인의 블로그나 머 그런곳에 팔거나 살물건에 대한 정보를 올려 놓으면 이를 검색해서 상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인데, 정말 구글스럽네요. 아닌척 하면서 돈을 버는 회사. 이게 정말 무서운 회사지요. http://base.google.com 인데 왠일인지 로그인이 안되는군요. 테스트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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