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 on Rails'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7.07.23 Cases2.0에 소개된 오라클의 레일즈 사이트 2
  2. 2007.03.11 요즘같이 바쁠 땐 me2day 는 어떨까요? 7
  3. 2006.12.24 Ruby On Rails 와 관련된 cheat sheet 모음
  4. 2006.07.21 Architecture Case Study : Ruby on Rails
  5. 2005.12.17 Rails 1.0 릴리즈
  6. 2005.12.05 Flowing on the Rails
  7. 2005.11.25 Rolling with Ruby on Rails
  8. 2005.11.13 스트립트 언어 (Script Language) 2

Cases2.0에 소개된 오라클의 레일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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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prise (Web) 2.0 을 천명한  Andrew McAfee 교수가 Case Study 을 모아보자고 하더니 SocialText의 도움을 받아서  Cases2.com 이라는 위키기반의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여기에까지 2.0 이라는 버전넘버를 붙일줄이야. 이 사이트를 첨에 열때만 해도 5개 회사의 적용 사례만 있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6개 적용사례가 추가가 되어 11개가 되어 있네요. 얼마지나지 않으면 많은 사례들이 모여서 좋은 참고 사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은 것은 오라클의 IdeaFactory에 대한 적용사례에 대한 부분입니다. 해당 페이지를 살펴보면 어떻게 IdeaFactory 을 만들었는가에 대한 소개 페이지가 있습니다. Rich Manalang 이라는 친구가  레일즈를 이용해서 이 사이트를 24시간만에 구축했다는 사연(?)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플러그인을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당장은  MySQL DB 로 구현되어 있지만 Oracle 10g, jRuby등을 고려하고 있다는 코멘트등이 있네요.

또다른 웹2.0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언어 및 프레임워크로써의 루비 & 레일즈에 대한 개발 생산성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인 것 같습니다. 이 친구가 왜 레일즈가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인지에 대한 포스팅도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10년 이상 피플소프트웨어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경험자로써 저와의 생각과도 많이 일치하는 것 같아서 반갑기도 하구요.

분명 레일즈가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로써 적용되기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워낙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환경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보수적이죠) 하지만 레일즈 기반의 많은 웹사이트들이 소개됨으로써 엔터프라이즈에도 적용될 수 있는 웹프레임워크로써의 검증은 끝났다고 보입니다. 또한  XML 과 복잡한 EJB, Spring Framework 등등에 지친 많은 자바 개발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  Sun의 개발자가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소개하고 있는 jRuby가 등장하면서 검증된 운영환경 (Java VM) 과 강력한 루비라는 언어와 의 결합은 레일즈가 엔터프라이즈 웹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로써 한 자리를 분명히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전에 우연히 본  jRuby에 대한 세미나에서 시작 전 참석자에 대한 질문중에 다시 J2EE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표현을 한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And

요즘같이 바쁠 땐 me2day 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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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안에 우환이 있다보니, 주말에 그리 정신을 집중하고 무언가를 정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네요. 주중에도 여유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잠깐잠깐 짧은 글이라도 나름대로는 머리에 정리되는 경우에만 글을 올리는 성격이다 보니까요. 그리 공부도 못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인터넷서핑을 열심히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그저 짬짬이 올블에 들어가서 랭킹에 올라간 글들만 훔쳐보고 있네요.

이러한 상황때문인지 요즘 소개되고 있는 더블트랙의 me2day 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블로깅의 한가지 방법으로써 관심이 갑니다. 신청을 할까 고민중인데 괜히 제 생각과 글의 단편이 흐트러질까봐 미루고 있지요. 지난 주에 소개한 하이쿠의 시와도 매우 걸맞는 웹2.0 서비스라고 생각도 들고요. 비동기화된 채팅이라는 느낌도 들고, 웹기반의 ToDo 시스템 같기도 하고.

블로깅에 있어서의 단순화된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더욱 많은 자유와 적용성을 준다는 점이 저는 정말 맘에 들거든요. 블로그도 바로 그러한 전형이지만  me2day는 단순함을 적용하여 더욱 재미있는 브로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바로 루이온레일즈(RubyOnRails) 로 구현되었다는 점이죠.
오픈아이디를 쓰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미루지말고 초대장을 한 장 달라고 떼를 써봐야겠네요.
And

Ruby On Rails 와 관련된 cheat sheet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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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도 개발자(Dmytro Shteflyuk)의 블로그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 레일즈(Rails) 개발을 위한 Cheat Sheet들을 깔끔히 정리해 두었네요.
http://kpumuk.info/internet/ruby-on-rails-related-cheat-sheets/

에 가보시면 그 밖의 웹개발과 관련되어 한두페이지로 요약한 Cheat Sheet을 보실 수 있습니다. 리퍼러로그를 보다보면 구글에서 레일즈 관련해서 제 사이트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And

Architecture Case Study : Ruby on R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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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Rails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Rails의 아키텍쳐에 대해서 케이스 스터디 한 문서가 있네요. 요즘 Rails을 기반으로 하는 Web 2.0 사이트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고, 국내에도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관련 서적들이 한글판으로 번역된 책이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 Rails 에 대한 책도 2판이 나왔고 하니 어느 분이 나서서 번역을 하면 국내에도 Rails에 대한 저변이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출처 : Software Architecture Case Study : Ruby on Rails (PDF)
And

Rails 1.0 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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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Candidate 가 나온지 얼마안되었는데 그새 1.0이 릴리즈가 되었군요. 업데이트해서 3주전쯤에 스터디하면서 간단히 구현해본 프로그램을 돌려보니, 한글이 깨지는 군요. 인코딩문제이겠지요. 또 멀 손대놓은 것인지. 웹에서 한글 인코딩은 정말 머리가 아프군요. 개발환경이 설치된 오에스에서부터 실제 운영될 오에스나 환경에 따라서 거기다가 DB의 인코딩까지 신경쓸려면 늘 헷갈립니다. (머리가 나쁜탓인지도.) 여하튼 속도도 빨라지고, 좀더 안정성이 좋아졌을 거라고 생각이드네요.제가 비주류인 Rails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지금 대부분의 웹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들이 너무 복잡해서입니다. 닷넷보다도 J2EE가 너무 복잡해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다시 여러가지 대안이 나오고 있다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음,이것도 시간을 내어서 살펴보아야 겠군요.) LAMP도 그런면에서 대안이 되는 것이구요. 좀더 냉정하게 기술을 봐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른 얘기입니다만 자바와 닷넷 그리고 기타 비주류 환경이나 프로그래밍언어등을 생각해볼때 우리나라의 경우엔 너무나도 한두가지 플랫폼과 프로그래밍 언어에 치중하는 경향이 더욱 크기에 경계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떠한 것을 선택하든 균형 감각을 가지고 전체를 이해하고 적절한 것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사실 매우 어렵지요. "언어가 뭐가 중요해 다 익숙해지면 마찬가지고 필요할 때 적절한 것을 선택하면 되지" 라고 말하는 천재 프로그머들의 말에 평범한 저로써는 쉽게 동의하기 힘들죠. (물론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만) 특히 다양한 기술과 성격과 능력을 가진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조직에서는 말이죠. 얘기가 완전히 다른데로 샜군요. ^^

http://www.rubyonrails.org
And

Flowing on the R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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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C Pattern을 충실히 지키는 웹프레임워크 Rails의 데이터 플로우를 설명한 자료입니다. J2EE 에서도 흉내는 내지만 직관적으로 MVC 패턴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복잡하고 힘들지요. 그런면에서 매우 맘에 듭니다. 직관적인 툴과 환경이 말이죠. 참고로 툴과 환경이 최적으로 결합된 ASP.NET 2.0과는 비교될 수 없지만 적어도 오픈소스기반의 웹프레임워크에는 향후 Rails의 영향력이 상당히 커질라고 믿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파이썬이 그랫듯이 향후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Model:Active Record , Contoller : Action Controller,View : Action View

Active Record
Connects business objects and database tables to create a persistable domain model where logic and data is presented in one wrapping.


Action Pack
Routes incoming requests through controllers with one method per action and lets view rendering happen using Ruby templates.


Action Mailer
Consolidates code for sending out forgotten passwords and invoices for billing in easy-to-test email service layers on top of smtp or sendmail.





Source: http://www.enomaly.net/ruby_on_rails.1013.0.html
And

Rolling with Ruby on R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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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라고 하는 언어로 만들어진 웹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이 많다보니 알게 되었는데 여러분들도 한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에 가셔서 주~욱 따라가 보세요.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도 관련 기사가 있으니 보시구요. MVC 모델을 충실히 따른 프레임워크 및 Agile 프로그래밍 환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오릴리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튜토리얼입니다.


Rolling with Ruby on Rails
http://www.onlamp.com/pub/a/onlamp/2005/01/20/rails.html

http://www.rubyonrails.org/ 그런데 회사에서는 이 사이트가 접속이 안되네요. 집에서는 잘 접속이 되는데.
And

스트립트 언어 (Script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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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개발은 하지 않지만 저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이 많은 편 입니다. (같은 열정으로 영어공부를 했다면 ... 흑.)원래 HP-UX에서 개발을 시작해서 그런지 Korn Shell 에는 많이 익숙해 있었지요. 요즘 리눅스에서는 Bash을 많이 쓰고 있더군요. 이 얘기를 할려고 한 것은 아니고 사실 99년쯤에 Python을 알게되었습니다. C/C++을 가지고 뭐하나 개발할 때마다 makefile 일일히 만들어서 컴파일하고 빌드하다가 이 언어를 보는 순간 너무 맘에 들었었죠. 물론 Perl 도 있었지만 남이 짜논 걸 보는 것은 정말 고역이였고 특히 변수마다 붙은 $기호는 왠지 혼란스럽더군요. 나중에 PHP도 $가 붙는 다는 이유로 스윽 보고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지요. 반면 Python은 들여쓰기(탭) 를 이용해서 코드블록을 잡아준다는 점과 이미 제공되는 라이브러리들이 너무 편했습니다. 큰 프로그램을 짜지는 않았지만 간단한 네트워크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정말 편리하더군요. 문자열 처리나 데이터처리들이 너무 간단해서 예전에 Lisp(정확히는 AutoCAD에서 제공되는 AutoLisp) 을 이용해서 프로그램 개발하던 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소스의 심미안적인 측면에서는 Python이 아마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코딩이 끝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정리되어 있는 소스코드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죠. 들여쓰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동작하지 않는 언어이니까요. 요즘에 Konfabulator 덕분에 JavaScript에 대한 책도 한번 볼 기회가 있었고, 최근에는 Rails 라는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때문에 Ruby 라는 언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Ruby는 100% 객체지향 언어이면서 Perl의 특징을 슬쩍 버무려놓은 듯 합니다. 하지만 이 Ruby라는 언어보다는 Rails 라는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가 더 흥미를 끄네요. 덕분에 이번주말은 Rails에 대한 책을 보았습니다. Ruby 라는 언어가 제공하는 동적인 객체지향 특성을 잘 살린 것 처럼 보이더군요. 그리고 지저분한 XML로 된 설정파일도 보이지 않고.그러고보니 PHP 을 이용해서 Rails 프레임워크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도 있네요. Rails 라는 말을 그대로 흉내내기 싫었던지 Trax로 바꾸어서 PHP onTRAX 이라고 부르는 군요. ^^ 혹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Ruby와 Rails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Visual Studio 2003.2005 같은 개발환경을 쓰시는 분들은 Shell에서 개발하는 이러한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생산성이 낮다고 말할지 모르시겠지만 실제 이런 환경에서 한번 개발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 실겁니다. 그래도 이번에 얼핏 본 Visual Studio 2005의 ASP.NET 개발환경은 개발자를 좀 바보로 만들정도로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http://www.ruby-lang.org/en
http://www.rubyonrails.org/
http://phpontrax.com/

프로그래밍도 읽기만 되고 쓰기는 안된다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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