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여기저기서 맥월드 2006에 대한 글들이 올라올 것입니다. 솔직히 나는 잡스의 키노트를 너무 좋아합니다. 내용보다는 그의 스타일이 너무 좋습니다.. 어찌하면 그리도 잘 데모를 할 수 있을까? 마치 키노트를 위해서 일년내내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히 말하면 잡스의 키노트 시나리오에 맞는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Mac 웹서비스와 iLife 어플리케이션이 결합된 데모들. 어쩌면 조금씩 MS가 뒤쳐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쉽고 직관적으로 만들어내는가를 고민하고 제품을 만드는 애플의 모습을 보면 늘 그랫듯 이 영역은 애플이 확실히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기술을 비지니스 영역이 아닌 소비자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선택과 집중을 잘하고 있다는 것이죠. MS는 모든 분야에서 1등을 하고 싶어하지만 애플은 적어도 어디에 집중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iWork의 소개는 슬쩍 넘어가는 센스. 그리고 인텔칩셋을 사용하는 맥. 돈을 모야할 때가 드디어 온것입니다. 윈도우와 맥을 멀티부팅할 수 있는 시대가 드디어 온것이죠. 할말은 많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 줄이죠. 맥월드 키노트 나머지를 봐야하거든요.
가서 보시길. Go and Feel! http:// www.apple.com
.Mac 웹서비스와 iLife 어플리케이션이 결합된 데모들. 어쩌면 조금씩 MS가 뒤쳐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쉽고 직관적으로 만들어내는가를 고민하고 제품을 만드는 애플의 모습을 보면 늘 그랫듯 이 영역은 애플이 확실히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기술을 비지니스 영역이 아닌 소비자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선택과 집중을 잘하고 있다는 것이죠. MS는 모든 분야에서 1등을 하고 싶어하지만 애플은 적어도 어디에 집중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iWork의 소개는 슬쩍 넘어가는 센스. 그리고 인텔칩셋을 사용하는 맥. 돈을 모야할 때가 드디어 온것입니다. 윈도우와 맥을 멀티부팅할 수 있는 시대가 드디어 온것이죠. 할말은 많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 줄이죠. 맥월드 키노트 나머지를 봐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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