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가 가지고 있는 Corbis 라는 회사에 대해서 아시나요? 빌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너로써 많이 알려졌지만 디지털이미지에 대한 로열티를 사고 파는 이 회사의 오너로써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15년전에 회사를 설립해서 막강한 자금으로 전 세계의 유명한 명화나 사진에 대한 디지털 이미지 로열티를 사들이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비지니스를 하고 있다는 점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운로드 가능한 이미지가 8천만장이 넘는다고 하네요. FlickR 이나 YouTube 등등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각종 이미지(UGC) 를 바탕으로 한 웹2.0 비지니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긴 했지만 여전히 광고등에 활용되는 인물이나, 명화등의 고품질 사진에 대한 로열티는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진을 하시는 분도 이 점에 있어서는 스스로 매우 엄격하시더군요. 어쩌면 빌게이츠는 15년전에 이러한 것을 간파하고 회사를 설립해서 차근차근 준비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99년도 쯤에 이 회사에 에 대한 소식을 접했는데 최근 이 회사에 대한 빌게이츠의 CNN의 인터뷰를 보고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CNN뉴스에서는 이 분야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로 Gettyimages사를 언급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빌게이츠가 누굽니까? 결국 2인자로써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좀더 생각을 넓혀봅시다. 잘 아시겠지만 포토샵 최신판을 설치하면 이러한 이미지를 상거래할 수 있는 에이전트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포토샵의 이미지브라우저와 이미지 상거래 사이트를 결합한 - 그러니까 애플의 iTune 과 유사한 개념- 그러한 형태이지요. 그렇다면 이미 MS는 이러한 측면에서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비스타를 출시하는 시점에서 이와 관련한 여러가지 솔루션들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포토샵과 같은 제품뿐 아니라 윈도우 비스타기반의 MicrosoftMax와 같은 뷰어, Microsoft Expression 과 같은 새로운 이지미 편집툴 그리고 최근 JPEG을 대치하는 새로운 MS독자의 이미지 포맷 마지막으로 오피스2007 을 프론트엔트로 하여 corbis의 컨텐츠를 결합한 모습은 MS에게는 특히 빌게이츠에게는 너무 쉬워보입니다.
아래는 CNN 뉴스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좀더 생각을 넓혀봅시다. 잘 아시겠지만 포토샵 최신판을 설치하면 이러한 이미지를 상거래할 수 있는 에이전트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포토샵의 이미지브라우저와 이미지 상거래 사이트를 결합한 - 그러니까 애플의 iTune 과 유사한 개념- 그러한 형태이지요. 그렇다면 이미 MS는 이러한 측면에서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비스타를 출시하는 시점에서 이와 관련한 여러가지 솔루션들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포토샵과 같은 제품뿐 아니라 윈도우 비스타기반의 MicrosoftMax와 같은 뷰어, Microsoft Expression 과 같은 새로운 이지미 편집툴 그리고 최근 JPEG을 대치하는 새로운 MS독자의 이미지 포맷 마지막으로 오피스2007 을 프론트엔트로 하여 corbis의 컨텐츠를 결합한 모습은 MS에게는 특히 빌게이츠에게는 너무 쉬워보입니다.
아래는 CNN 뉴스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빌 게이츠는 세계 최고의 부자입니다.
그는 차고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사를 시작하여,
우리의 업무와 생활 방식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빌 게이츠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빌 게이츠는 미래가 디지털 사진에 있으며,
온 세상이 그런 디지털 이미지들로 가득 찰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길을 찾을 때, 이제 지도가 필요 없을 겁니다.
그 곳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 테니까요.
뭔가를 좀 사겠다는 생각만 해도
(이미지를 통해) 상점이 눈에 그려지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어떤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빌 게이츠 씨와 함께 앉아 흔치 않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는 코비스 사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 했습니다.
바로 그가 15년 보다 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카메라에 필름을 넣고 있는 동안,
그의 회사는 수많은 사진에 대한 디지털 저작권을 매입하고 있었습니다.
유명 인사의 사진을 여러분의 웹사이트에 올려야 하신다구요?
코비스 사는 거래를 중개할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는 사진 작가와 유명 인사의 지적 재산권과 다른 한쪽으로는 사진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구매자 사이에서 말입니다.
코비스 사는 다운로드 가능한 이미지를 8천만 장 넘게 보유하고 있는 자료실을 갖고 있습니다.
보티첼리 비너스나 이런 전형적인 캠벨 수프 캔 같은 이미지 말입니다.
심지어 봄날의 결혼식 청첩장에 어울리는 숲 사진도
소유권자가 있어 사용하시려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 누가 삶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공짜라고 했던가요?
글쎄요, 분명 공짜 이미지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런 공짜 이미지들은 각별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그냥 사용하기로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미지 속에 정보를 담아놓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산업 분야에서는 이와 관련된 몇몇 규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부주의해서 저작권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파악하기 위해 말이죠.
그래서 그런 위반 사례를 찾아내기가 더 쉬워진 거죠.
빌 게이츠는 1위 자리가 익숙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코비스 사는 현재 이 분야 최고는 아닙니다.
게티 이미지라는 이 회사가 1위죠.
코비스 사와 달리 게티 이미지 사는 실제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가 일단 목표로 정한 일은
결국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뉴욕에서 CNN, 알리 벨시였습니다.
그는 차고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사를 시작하여,
우리의 업무와 생활 방식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빌 게이츠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빌 게이츠는 미래가 디지털 사진에 있으며,
온 세상이 그런 디지털 이미지들로 가득 찰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길을 찾을 때, 이제 지도가 필요 없을 겁니다.
그 곳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 테니까요.
뭔가를 좀 사겠다는 생각만 해도
(이미지를 통해) 상점이 눈에 그려지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어떤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빌 게이츠 씨와 함께 앉아 흔치 않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는 코비스 사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 했습니다.
바로 그가 15년 보다 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카메라에 필름을 넣고 있는 동안,
그의 회사는 수많은 사진에 대한 디지털 저작권을 매입하고 있었습니다.
유명 인사의 사진을 여러분의 웹사이트에 올려야 하신다구요?
코비스 사는 거래를 중개할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는 사진 작가와 유명 인사의 지적 재산권과 다른 한쪽으로는 사진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구매자 사이에서 말입니다.
코비스 사는 다운로드 가능한 이미지를 8천만 장 넘게 보유하고 있는 자료실을 갖고 있습니다.
보티첼리 비너스나 이런 전형적인 캠벨 수프 캔 같은 이미지 말입니다.
심지어 봄날의 결혼식 청첩장에 어울리는 숲 사진도
소유권자가 있어 사용하시려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 누가 삶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공짜라고 했던가요?
글쎄요, 분명 공짜 이미지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런 공짜 이미지들은 각별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그냥 사용하기로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미지 속에 정보를 담아놓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산업 분야에서는 이와 관련된 몇몇 규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부주의해서 저작권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파악하기 위해 말이죠.
그래서 그런 위반 사례를 찾아내기가 더 쉬워진 거죠.
빌 게이츠는 1위 자리가 익숙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코비스 사는 현재 이 분야 최고는 아닙니다.
게티 이미지라는 이 회사가 1위죠.
코비스 사와 달리 게티 이미지 사는 실제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가 일단 목표로 정한 일은
결국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뉴욕에서 CNN, 알리 벨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