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윈도우비스타를 설치했습니다. 원래는 업그레이드를 해서 설치를 했는데 무려 5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나도 기대이하였습니다. 계속 하드를 읽어대고 무언가를 하고 너무 느려지더군요. 그래서...
완전히 밀어버리고 설치를 다시 했지요. 그랬더니 깔끔하게 설치가 되는군요. 속도 저하 문제도 덜하구요. 물론 CPU의 사용량이 다소 늘어났지만 사용하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허긴 지금 아무것도 설치가 되어 있지 않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죠.
그래도 그간 지저분 했던 데스크탑이 정리가 되고나니 개운하네요. 얼마나 이 상태가 오래갈런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멋진 비스타의 화면이 매우 맘에 듭니다.
특히 비주얼하게 시선을 끌었던 기능은 Dreamscence 이라는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입니다. Ultimate 버전에서 추가 설치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 이미지로만 된 월페이퍼 대신에 동적으로 움직이는 월페이퍼는 몽환적인 느낌을 주더군요.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이러한 Dreamscene 월페이퍼를 돈받고 팔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지난번 IT난상토론회때 어떤 분 노트북에서 본 것이 이것이었구나 하는 기억이 납니다.
당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회사의 VPN 클라이언트가 안되는 문제인데 한번 되는지 시도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암튼 결론은 "나쁘지 않다" 입니다. 다만 그간 설치해놓은 환경을 모두 포기해야 하는 매우 큰 위험을 감수한다면 말이죠.
언제나 제대로 환경이 셋업 될른지 모르지만 당분간은 지금의 쾌적함을 만끽할렵니다.
완전히 밀어버리고 설치를 다시 했지요. 그랬더니 깔끔하게 설치가 되는군요. 속도 저하 문제도 덜하구요. 물론 CPU의 사용량이 다소 늘어났지만 사용하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허긴 지금 아무것도 설치가 되어 있지 않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죠.
그래도 그간 지저분 했던 데스크탑이 정리가 되고나니 개운하네요. 얼마나 이 상태가 오래갈런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멋진 비스타의 화면이 매우 맘에 듭니다.
특히 비주얼하게 시선을 끌었던 기능은 Dreamscence 이라는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입니다. Ultimate 버전에서 추가 설치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 이미지로만 된 월페이퍼 대신에 동적으로 움직이는 월페이퍼는 몽환적인 느낌을 주더군요.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이러한 Dreamscene 월페이퍼를 돈받고 팔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지난번 IT난상토론회때 어떤 분 노트북에서 본 것이 이것이었구나 하는 기억이 납니다.
당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회사의 VPN 클라이언트가 안되는 문제인데 한번 되는지 시도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암튼 결론은 "나쁘지 않다" 입니다. 다만 그간 설치해놓은 환경을 모두 포기해야 하는 매우 큰 위험을 감수한다면 말이죠.
언제나 제대로 환경이 셋업 될른지 모르지만 당분간은 지금의 쾌적함을 만끽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