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7.09.20 세발 자전거
  2. 2007.04.01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함께 한 모습 2
  3. 2005.11.26 마당 4
  4. 2005.11.07 단풍놀이 갈 필요가 있나요? 2
  5. 2005.11.03 배경화면 하나
  6. 2005.11.02 둘째 녀석
  7. 2005.10.29 금강산 다람쥐 1
  8. 2005.10.25 이제는 하늘나라로 간 푸치 1
  9. 2005.10.14 한련화 - 허브마을에서 1
  10. 2005.10.11 올림픽 공원에서

세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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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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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함께 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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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없는 장면이어서 올립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은 사진이라 사진의 배경은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저 두 사람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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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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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동 본가의 마당 모습입니다. 몇개의 사진을 이어붙이다보니 조금 잘린 부분도 있지만 연결해서 하나의 사진으로 만드니까 마당의 모습이 3배로 커보이는 군요. 평생 아버님과 어머님이 가꾸어오신 마당이 겨울을 준비하고 있군요. 여름에는 초록색의 잔디와 온갖 색의 꽃으로 정말 멋지답니다. 같이 살때는 잔디깍는 것 때문에 이핑계 저핑계 대고 도망가곤 했었지요. 여름엔 특히 상추나 가지도 기르셔서 맛난 야채를 먹곤 한답니다.


원본을 보실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몇년전에 찍은 여름사진을 찾았습니다.
여름때 마당 모습을 보실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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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갈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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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어디를 둘러봐도 나무들이 모두 단풍이 져서 너무 멋집니다. 출퇴근하기 위해서 지하철역으로 가는길, 이른 새벽의 가로등 불빛에 비추이는 단풍나무는 더욱 운치가 있구요. 바닥을 보고 걷다가 순간 고개를 들었는데 주위의 단풍으로 물들은 나무들를 보고는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설악산에 가질 않아도 아파트 뒤의 불곡산만 보아도 저는 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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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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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변덕스러워서 자주 윈도우의 배경화면을 바꾸곤 했는데, 벌써 한달넘게 바꾸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어느 사진동호회에 있는 것을 다운 받은 것인데 왠지 편안해지는 느낌이라서요. 역시 녹색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유인화성탐사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장시간동안 화성까지 가는 동안 사람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우주선내에 녹색식물을 키워서 정서적으로 안정시킬수 있는지 실험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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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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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장면이라서 함 올려봅니다. 다소 설정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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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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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딸애가 금강산 관광을 갔을 때 찍은 금강산의 다람쥐입니다. 먹을 것을 주었더니 겁도 없이 바로 앞에서 먹더랍니다. 이날 사진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디카를 줄려고 했는데 디카는 가져오지 말라고 해서 급하게 PEN-EE3 (하프카메라)에 36 방짜리 필름 넣어서 줘 보냈었습니다. 하프카메라라 72장이나 찍을 수 있어서 나름대로 넉넉했지만, 사진기가 오래된 것도 있고 후레쉬가 없어놔서 실내에서 찍은 것은 그리 잘 나온 사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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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늘나라로 간 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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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때부터 본가에서 키우던 개입니다. 저희 식구나 다름없었지요. 차오차오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혓바닥도 검고 털이 까매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곰으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특히 강아지 일때 안고 있으면 영락없는 곰새끼로 보였을 정도니까요. 작년 가을 새벽녁에 "컹" 한번 짖고는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지요. 거진 20년가까이 함께했었습니다. 저랑 정말 친했던 몇몇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만 이녀석을 알지만요. 지금은 이름 그대로 푸치라고 불리는 진돗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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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 - 허브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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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에 강원도의 팬션으로 처가식구들과 처음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허브마을에서 찍은 한련화가 이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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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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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서 발견(?) 한 여러 탈모양의 가로등입니다.
정말 얼굴 하나하나가 같은 것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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