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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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사업장에 회의가 있어서 아침일찍 서울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갔다 왔습니다. 한, 6-7년 만의 방문인 것 같습니다. 많이 달라져 있더군요. 사업장도 그 규모가 몇배는 커져 있었구요. 서울 사무실에 있다가 이런곳에 오면 우리회사의 규모가 사뭇 느껴집니다. 아... 정말 큰 회사구나. 서울 사무실보다 넒은 식당을 바라볼때 이 많은 사람들이 같은 회사사람들이라니. 구미의 특성상 정말 많은 여사원들이 많더군요. 그 촌스런 무채색 분홍색 사복은 여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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