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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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가지 병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10년이 넘게 통풍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약을 먹으면서 좋아졌지만 여전히 좀 무리하거나 술을 먹거나 하면 여지없이 다리나 손등의 관절이 몹시 아파집니다. 이게 고쳐지는 병은 아니라서 어느새 포기하고 병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만, 처음보다 몸에 대해서 덜 신경쓰는 것 같네요. 아침부터 정말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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