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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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05년이 오늘로써 끝이군요. 저로써는 올해 여러가지를 경험하게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는 늘 하는 얘기이지만 정말로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쉬운 점도 한둘이 아니지만 보람된 점도 여럿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그리고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정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조금 더 마련되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입니다.

Happy New Year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