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05.11.21 Aspect Oriented Programming
  2. 2005.11.20 인텔프로세스를 이용한 애플 아이북 2
  3. 2005.11.18 구글베이스가 이제 제대로 접근이 되는군요 2
  4. 2005.11.16 iMac의 FrontRow 을 아세요? 1
  5. 2005.11.06 High Definition 1
  6. 2005.10.29 MySQL 5.0 이 나오다. 1
  7. 2005.10.29 구글베이스 ... 1
  8. 2005.10.12 New iMac & New iPod

Aspect Oriented Progra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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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ct-Oriented Programming 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Object-Oriented Programming 도 헷갈리는데 AOP라니. 그래도 프로그래밍 관련해서 한동안 시큰둥하다가 작년 초에 이 AOP라는 것을 알고나서 제법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둘러보았습니다. 원래 개념이 비지니스 로직과 나머지 쓸데없는 부분을 분리해서 잘 설계해서 잘 구현 해보자는 개념이긴 한데 당장은 자바가 Preprocessor 가 없기 때문에 AspectJ 는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OOP도 헷갈리는 상황에서 AOP까지 들고나와서 이게 좋다고 얘기해봐야 별 의미가 없다고 보았구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2-3년 후에는 분명 주요한 대세가 될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J2EE 나 닷넷이 널리 사용되는데 몇년이 걸렸듯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들은 아무래도 복잡한 비지니스 시스템에 적용되는 것이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당한 규모의 소프트웨어에 이것저것 개념을 넣다보면 본말이 전도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하지만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보고는 있어야 하겠지요. 암튼 무슨무슨-Oriented 라는 말은 IT에서 자주사용하는 말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고보니 어느책에서 본 Goal-Oriented Design 라는 말이 기억나네요. 여기서 Goal이란 고객의 Goal 을 분석해서 IT 디바이스 , 솔루션을 디자인하라는 의미였지요. Money-Oriented Life(MOL) 이건 어떠세요? ^^

http://aosd.net
http://eclipse.org/aspec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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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프로세스를 이용한 애플 아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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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Secret 의 기사를 보니 내년1월 Mac World에서 인텔프로세스 기반의 iBook을 소개한다는 소문이 있나봅니다. 소문이긴 하지만 결국 나올 것이고, 혹 노트북을 사실려는 분들은 잠시 보류하는 것은 어떨까요. 어차피 Mac OS X 을 밀어버리고 윈도우 XP도 설치할 수 있을테니 두마리의 토끼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지 않아 하나의 노트북 또는 PC에선 Windows 와 Mac을 듀얼부팅해서 사용할 수 있겠네요. 예전에 PC에서 Windows 3.1, Linux, NextStep for Intel 을 SCSI 하드에 설치해서 케이블을 바꾸어가며 멀티부팅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면에서는 멀티부팅보다는 VMWARE나 Virtual PC, Virtual Mac 이 더 편해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Virtual ... 라는 게 늘 네이티브 OS 만큼의 성능을 제공해주질 못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OS 가상화는 실용화 수준에 와있긴 하죠. 개인용으로는 주로 개발환경용, 기업용은 주로 그래픽에 의존하지 않는 서버기반에서요. 지금보다 4배정도 하드웨어 속도가 빨라져도 여전히 OS 가 원하는 스펙역시 늘어나기 마련이어서 그 갭은 쉽게 채워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나올 벡터그래픽 기반의 윈도우 비스타나 Quartz그래픽 엔진을 탑재한 Mac OS X 이나 에뮬하기에는 그래픽 리소스를 많이 요구하기 때문이지요. 여하튼 내년이 기대되는 군요. 돈을 모아야 하는데...


[참고] : http://www.thinksecret.com/news/0511intelibook.html
[Quarz]: http://developer.apple.com/graphicsimaging/qu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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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베이스가 이제 제대로 접근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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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se.google.com 에 가보세요.
일설에 의하면 아마존과 구글이 같이 일하거나 합병이 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아무튼 이베이는 무척 싫어하는 시츄에이션일 것 같습니다. 거래의 통제를 업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직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우리나라의 옥션도 영향을 받을 것 같네요. 반면 인터넷 쇼핑몰은 별 영향을 받지 않겠지요. 오히려 이러한 컨셉을 도입해서 중간에서 빌링으로 돈을 버는 비지니스가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겠지요. 이베이의 가장 큰 수익원중에 하나가 물건을 주고 받고 하는 사이에 보관되는 돈을 가지고 하는 금융이익(즉 돈놀이)이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구글의 독점적 웹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는 독점적 비지니스는 OS플랫폼을 기반으로 독점을 해나가는 MS와 다를바가 없네요. 암튼 돈버는데 이게 최고군요. 그냥 경쟁자를 없애는, 또는 아예 경쟁자가 없는 곳에서 하는 비지니스. 이게 요즘 블루오션이라고 얘기들 하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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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의 FrontRow 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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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에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새로운 iMac을 발표하면서 FrontRow라고 하는 멀티미디어 Shell을 탑재한 데모를 보았습니다. MS의 미디어센터의 애플버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TV는 되지 않지만 CD/DVD/Photo/동영상을 조회하고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음...UI는 역시 애플답게 심플하게 만들었더군요. 재미있는 것은 같이 주는 리모콘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리모콘조차 iPod의 그 모양을 그대로 따랐다는 것입니다. 스티브잡스가 이 리모콘을 보여주면서 MS의 미디어센터 리모콘을 같이 보여주는데 애플iMac의 리모콘의 버튼은 그 갯수가 1/3, 1/4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을 보고 역쉬...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 네비게이션하는 것 역시 iPod의 컨셉을 많이 따르고 있고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MusicStore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놓았고, 애플의 QuickTime Movie Trailer 사이트도 접근할 수 있도록 잘 해놓았습니다. 여러모로 본받을 점이 많지만 쉽게 흉내내기는 힘드네요. 그 일관성과 단순함은...
http://www.apple.com/imac/frontrow.html
옆에 그림은 XBox360 Media center remote control unit입니다.

And

High Defi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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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애플사이트의 Movie Trailer에 가서 영화들의 예고편을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HD급의 예고편들도 볼 수 있게되었더군요. 물론 QuickTime 7.0을 다운받아야 합니다. 또는 iTune 6.0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그안에 QuickTime 7.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컴이 그리 늦지 않은 컴이긴 하지만 최대해상도로 보게되면 영상이 끓기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 가보시면 HD급의 WMV 영상 역시 볼 수 있는데 그 화질은 정말 DVD와는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QuickTime은 스트리밍형식으로 볼 수 있는 반면 WMV영상은 다운받아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얼마있지 않으면 IP 기반의 HD급 영상을 집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자명한 일이겠지요. TV도 이제는 HD급의 방송편성이 늘어나고 영화들도 이렇게 보게 되었다니. 80286 AT 머쉰에서 256컬러를 지원하는 Dr. Halo 라는 그래픽 프로그램을 보면서 놀라와했던 것이 얼마 안된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보다 더 초고해상도의 영상들도 연구들을 한다고 하는데 그것들은 또 어떤 느낌을 줄까요? 영상이나 음향뿐 아니라 실세계의 크기를 그대로 적용해서 진정한 Virtual Reality을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한 공포영화, 그리고 게임들이 등장한다면 재미있다기보다는 좀 섬뜩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자연다큐멘터리를 볼때는 너무너무 좋을 같습니다.

Apple Movie Trailer

WMV HD Content Show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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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 5.0 이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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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MySQL 사이트에 가보니 5.0 버전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더군요. 최근 오라클에서 MySQL의 InnoDB을 개발해서 제공한InnoBase을 사버리긴 했지만. 그만큼 MySQL의 지명도나 시장에서의 지위가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하겠지요. 그래서... 함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매뉴얼을 슬쩍 살펴보니 이제는 점점 그 기능도 많아지고 성능이 높아졌더군요. 반면 예전의 심플함은 없어진 듯 합니다. 상용 데이터베이스의 기능을 갖춘 것보다는 가지고 있지 않았던 그 심플함이 더 좋았었는데. 기존의 프로그램 호환성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요. 아무튼 PHP도 5.0.5 으로 MySQL 도 5.0 으로 둘다 5.0 대 버전으로 동시에 올라왔습니다만, 당분간은 4.x 의 PHP와 MySQL 을 사용하겠지요. 하지만 차후 점점 이들 제품들의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자바만큼이나 IBM과 Oracle이 PHP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무튼 독점적이지 않은 기술이 De Facto가 되는 세상이라...재밌습니다.



MySQL 5.0 Pluggable Storage Engine Architecture is both flexible and mod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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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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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다고 하네요. 구글 베이스라고 하는데 본인의 블로그나 머 그런곳에 팔거나 살물건에 대한 정보를 올려 놓으면 이를 검색해서 상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인데, 정말 구글스럽네요. 아닌척 하면서 돈을 버는 회사. 이게 정말 무서운 회사지요. http://base.google.com 인데 왠일인지 로그인이 안되는군요. 테스트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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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Mac & New 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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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제 슬슬 안방으로 나오고 있군요. 아직 TV 하고는 그리 친하지 않지만, MS의 미디어센터와 같은 컨셉을 가진 iMac이라니. Shuffle 을 닮은 리모콘. iPod의 디자인을 고수하는 걸 보면 예전 올드맥 디자인을 줄기차게 밀어부치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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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가 되는 iPod 도 함께 출시가 되었으니 사람들은 iPod Nano 을 살지 new iPod 을 살지 고민들 하겠습니다. 여유있는 사람들은 다 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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