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06.06.17 Picasa Web 베타오픈과 이러저러한 생각
  2. 2006.06.11 Google Moon - 구글 우주정복 계획 2
  3. 2006.06.09 Google Oriented, Google Based 1
  4. 2006.05.27 corbis 을 아시나요? 4
  5. 2006.05.04 OmniGraffle for MacOS X 6
  6. 2006.04.29 깜찍한 온라인 일기장 - 야나 (YANA) 3
  7. 2006.04.23 Orb 가 한국에 진출했군요. 3
  8. 2006.04.16 구글 캘린더 3
  9. 2006.04.11 Mac Do Vista, too.
  10. 2006.04.06 애플의 부트캠프 - Welcome to Windows XP 1

Picasa Web 베타오픈과 이러저러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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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구글이 최근 피카사웹 사이트(http://picasaweb.google.com) 를 오픈했습니다. 피카사도 버전2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구요. 당연히 피카사에서 바로 피카사웹으로 이미지를 업로드 할 수 있게 되었고, Private/Public 으로 이미지를 웹 퍼블리슁 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피카사야 가지고 있는 사진 이미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그 가치를 인정하게 하는 몇 안되는 이미지 관리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습니다. 피카사웹을 보면서 느낀 것은 역시 모든 플랫폼은 구글 플랫폼으로 가져가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리치클라이언트를 배포해서 seamless 하게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보면 차후 유사한 서비스를 하는 마이너 사이트들이 몇 개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야후의 FlickR 사이트보다 뒤늦에 시작했지만 비지니스 모델이 애매한 FlickR 보다는 피카사 + 블로그 + 피카사웹 + 인화주문(국내의 OP.CO.KR, ZZIXXA 제휴) + 이메일이 절묘하게 연계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단순한 웹 서비스 모델이 아니라 적절한 리치클라이언트를 연결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하드도 500MB 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군요. 앞으로 이러한 웹 서비스를 주도할 수 있는 업체는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정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강력한 리치클라이언트와 MS 라이브의 결합된 모습은 구글의 웹서비스와 피카사 클라이언트와 연결된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보입니다. 야후나 구글은 그 선점의 이득을 보겠고 마이크로소프트 만이 이러한 후발의 어려움을 견디며 쫒아갈 수 있는 유일한 업체라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참 애플도 그러한 업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iLife 와 .Mac 을 연결한 모습도 닮아보이구요. 어쩌면 향후 제조업체로써의 애플과 웹 서비스 플랫폼으로써의 구글이 친하게 지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순전히 마이크로소프트 때문에 말이죠. 대단한 마이크로소프트...

어느새 저는 구글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 블로그마져 의존하게 될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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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oon - 구글 우주정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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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oon에 대한 소식을 들으셨습니까? 한번 다음 링크로 들어가보시죠. http://moon.google.com 그리고 구글 입사를 꿈꾸시는 분들은 아래 페이지에도 들어가보시죠. 구글 달나라 사무실에서 일하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http://www.google.com/jobs/lunar_job.html

일단 첫번째 난관은 달나라에 사무실을 짓는 거라고 하는거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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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Oriented, Google B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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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한번 얘기했던 같은데 제가 작성하고 있는 블로그 , 사진, 동영상, 이메일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아직 뾰족한 방법은 없다입니다만. 몇가지 가정속에서 생각을 해보면 구글의 블로그, 구글의 이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노트, 구글 비데오, 구글 사진(?) 피카사 정도를 활용한다면 내 인생의 기록을 구글에다가 맡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여기서 가정이라는 것은

  • 구글이 개인의 사생활 정보를 보다 완벽하게 보호해 줄 것이다.

  • 구글이 망하지 않고 사용자들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저장해 줄 것이다.

  • 구글이 이러한 서비스를 통합하는 개인 포털을 반드시 제공해 줄 것이다.

  • 결국 인터넷 및 모바일까지 이러한 서비스가 확장될 것이다.

  • 구글이 사용자들의 정보를 개인 소유의 스토리지에 백업/복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줄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앞으로 더욱 구글에 의존하고픈(!) 생각이 드네요. 설치형 블로그의 관리는 왠지 불안하고 최근 있었던 서버의 다운도 이런 걱정을 부채질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 블로그의 정보를 그대로 구글 블로그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어떻게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나는데 코딩은 안되네요. 아니 하기가 싫은건가? 아무래도 리부팅되긴 글렀나봅니다.

아무튼 Loosely Coupled 되어 있는 구글의 서비스 방식은 무언가 강요한다는 느낌이 덜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아마도 그들만의 고도의 전략일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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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bis 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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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가지고 있는 Corbis 라는 회사에 대해서 아시나요? 빌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너로써 많이 알려졌지만 디지털이미지에 대한 로열티를 사고 파는 이 회사의 오너로써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15년전에 회사를 설립해서 막강한 자금으로 전 세계의 유명한 명화나 사진에 대한 디지털 이미지 로열티를 사들이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비지니스를 하고 있다는 점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운로드 가능한 이미지가 8천만장이 넘는다고 하네요. FlickR 이나 YouTube 등등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각종 이미지(UGC) 를 바탕으로 한 웹2.0 비지니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긴 했지만 여전히 광고등에 활용되는 인물이나, 명화등의 고품질 사진에 대한 로열티는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진을 하시는 분도 이 점에 있어서는 스스로 매우 엄격하시더군요. 어쩌면 빌게이츠는 15년전에 이러한 것을 간파하고 회사를 설립해서 차근차근 준비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99년도 쯤에 이 회사에 에 대한 소식을 접했는데 최근 이 회사에 대한 빌게이츠의 CNN의 인터뷰를 보고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CNN뉴스에서는 이 분야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로 Gettyimages사를 언급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빌게이츠가 누굽니까? 결국 2인자로써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좀더 생각을 넓혀봅시다. 잘 아시겠지만 포토샵 최신판을 설치하면 이러한 이미지를 상거래할 수 있는 에이전트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포토샵의 이미지브라우저와 이미지 상거래 사이트를 결합한 - 그러니까 애플의 iTune 과 유사한 개념- 그러한 형태이지요. 그렇다면 이미 MS는 이러한 측면에서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비스타를 출시하는 시점에서 이와 관련한 여러가지 솔루션들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포토샵과 같은 제품뿐 아니라 윈도우 비스타기반의
MicrosoftMax와 같은 뷰어, Microsoft Expression 과 같은 새로운 이지미 편집툴 그리고 최근 JPEG을 대치하는 새로운 MS독자의 이미지 포맷 마지막으로 오피스2007 을 프론트엔트로 하여 corbis의 컨텐츠를 결합한 모습은 MS에게는 특히 빌게이츠에게는 너무 쉬워보입니다.


아래는 CNN 뉴스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빌 게이츠는 세계 최고의 부자입니다.

그는 차고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사를 시작하여,

우리의 업무와 생활 방식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빌 게이츠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빌 게이츠는 미래가 디지털 사진에 있으며,

온 세상이 그런 디지털 이미지들로 가득 찰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길을 찾을 때, 이제 지도가 필요 없을 겁니다.

그 곳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 테니까요.

뭔가를 좀 사겠다는 생각만 해도

(이미지를 통해) 상점이 눈에 그려지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어떤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빌 게이츠 씨와 함께 앉아 흔치 않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는 코비스 사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 했습니다.

바로 그가 15년 보다 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카메라에 필름을 넣고 있는 동안,

그의 회사는 수많은 사진에 대한 디지털 저작권을 매입하고 있었습니다.

유명 인사의 사진을 여러분의 웹사이트에 올려야 하신다구요?

코비스 사는 거래를 중개할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는 사진 작가와 유명 인사의 지적 재산권과 다른 한쪽으로는 사진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구매자 사이에서 말입니다.

코비스 사는 다운로드 가능한 이미지를 8천만 장 넘게 보유하고 있는 자료실을 갖고 있습니다.

보티첼리 비너스나 이런 전형적인 캠벨 수프 캔 같은 이미지 말입니다.

심지어 봄날의 결혼식 청첩장에 어울리는 숲 사진도

소유권자가 있어 사용하시려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 누가 삶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공짜라고 했던가요?

글쎄요, 분명 공짜 이미지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런 공짜 이미지들은 각별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그냥 사용하기로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미지 속에 정보를 담아놓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산업 분야에서는 이와 관련된 몇몇 규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부주의해서 저작권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파악하기 위해 말이죠.

그래서 그런 위반 사례를 찾아내기가 더 쉬워진 거죠.

빌 게이츠는 1위 자리가 익숙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코비스 사는 현재 이 분야 최고는 아닙니다.

게티 이미지라는 이 회사가 1위죠.

코비스 사와 달리 게티 이미지 사는 실제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가 일단 목표로 정한 일은

결국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뉴욕에서 CNN, 알리 벨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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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Graffle for MacO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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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NeXTStep 시절부터 웹브라우저를 만들어온 Omni Group 의 맥용 어플리케이션인 OmniGraffle 이라는 다이어그램과 챠트를 그려주는 툴입인다. 당시의 Diagram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생각나는데 그 이후에 이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것인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Visio가 이정도의 Look&Feel을 비스타버전으로 내놓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최근의 Office 12 버전을 보면 확실히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들이 보시는 아래의 Look&Feel은 10년이 넘은 것이라는 것이죠. 아마 제가 생각하는 Diagram의 계승된 버전이라면 절대로 Visio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97년 경의 Visio 와 지금의 Visio는 사용성에서는 여전히 크게 달라진 점이 없기 때문입니다.(아 대신 바로 사용이 가능한 템플리트는 매우 많아졌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Viso는 그래픽객체(원, 박스, 등등) 사이의 라인을 그릴 때 연결 포인터를 지정해주어야 하지만(물론 파워포인트의 연결선 보다는 편하지요) 아래에서 보시는 툴에서는 슥슥 라인을 객체사이에 그려주면 알아서 라인이 착착 연결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쁜 요소만이 강점이 아닙니다. 모든 객체의 상태를 그래픽컬하게 조정하는 스타일 박스를 보시길 바랍니다.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아무튼 왜 이런 어플은 윈도우용으로 포팅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옴니그룹은 NeXTStep 시절부터 윈도우용 같은 것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앞으로 비스타가 나오고 오피스12가 나오게되면 이러한 방향으로 매우 많은 개선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제대로 된 버전을 접하기엔 여전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맥용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느낌을 주기에는 먼가 2% 부족할 듯 하네요. 기능이 많지 않은 것이 오히려 그 2%을 채워준다는 느낌. http://www.omnigroup.com/applications/omnigraffle/ 에 가보시면 더 많은 스크린샷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 현재 애플사이트의 광고를 보시죠 재밌군요. "I'm MAC, I'm PC" 로 시작하는 ... 하나의 광고가 아닙니다. 여러개의 내용이 수시로 바뀌네요. Mr. PC가 감기걸리는 설정의 광고...즉, 바이러스에 취약하다는 ... 보세요. 들락날락하시면서.

And

깜찍한 온라인 일기장 - 야나 (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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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제 취향은 아니지만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입니다.(광고아님) 여성분들에게 어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이트를 발견하고 생각한 것은 PMP 사이즈나 요즘 말하고 있는 오리가미와 같은 크기의 모바일 단말기에서 사용한다면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모두 지원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구요. 아트박스 같은 팬시업체가 브랜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 정도는 되어야 이쁜 것을 찾아서 팬시가게를 기웃거리는 여성분들의 눈을 끌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 물론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제 딸애 생각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자그마한 수첩에 이리저리 스티커를 붙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요. 온라인 수첩과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스티커들 ... 기술적으로는 비슷해보여도 이를 어떻게 꾸미냐는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도를 하는 분들을 보면 부럽네요. (에구 이놈의 돌머리...잔머리.)

http://www.ya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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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 가 한국에 진출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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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 (http://www.orb.com) 가 한국에 진출을 했군요. 디뮤즈라고 하는 회사와 협력해서 개인미디어 방송을 개시했다고 합니다. 만일 PDA나 인데이터 무제한되는 핸드폰 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분이라면 설치해서 자신 PC에 있는 컨텐츠를 집밖에서 즐겨보시는 것도 재미있으실 겁니다. (TV카드가 설치되어 있다면 PVR기능도 즐길 수 있으실 겁니다. 괜히 월드컵 보겠다고 야후사이트를 들락거릴 필요도 없지요.^^) 당연히 회사의 PC에서 웹으로도 접근이 가능하지요. Web2.0 어쩌구 , 저작권 어쩌구, 모바일 어쩌구 하는 이 시대에 포지셔닝을 가장 멋지게 한 솔루션중에 하나라고 저는 보고 있답니다. 이와 더불어 소니의 Location Free TV도 비교해보시죠. 많은 Orb 사용자들은 Location Free TV와 많이들 비교하더군요. 그런데 Orb을 오르브로 읽는 군요. 불어인가?

써놓고 보니 이번 월드컵은 주로 새벽에 하는 군요. Orb가 실제로 월드컵을 보는데는 큰 도움이 안될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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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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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캘린더를 만들어서 베타를 오픈했군요. 지메일을 쓰는 저로써는 옳다구나 하고 써보기는 했는데 한글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검색창에서 한글을 입력해서 검색하면 에러가 발생하네요. 하지만 화면 깜빡거림없이 입력이 되는 (이미 지메일에서 경험한) UI는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잡다구래한 기능은 없이 심플한 것을 원하신다면 구글 캘린더도 써볼만한 것 같습니다. 드림위즈나 야후의 캘린더를 써보았는데 사용성에서는 물론 따라오지 못하죠. 한글검색기능엔 버그가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 공휴일은 지원하고 있군요. (South Korean Holidays) 음력을 입력할 수 만 있으면 제사날이나 어르신들 생일도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http://calendar.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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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Do Vista,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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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재밌어 지는군요. 어서어서 비스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And

애플의 부트캠프 - Welcome to Windows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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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님께서 아래와 같은 정보를 주셨군요.

http://www.apple.com/macosx/bootcamp/

애플의 전략이 확연히 드러남을 알 수 있습니다. 범용PC에서 Mac OS X을 돌리느니 자신들의 인텔맥에서 XP 을 깔아써라라는 메세지를 강하게 보내고 있군요. 해커들이 난리칠 땐 묵묵히 있더니 일단 잔치가 다 끝나고 나니 퍼블릭베타를 누구나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다니 정말 애플의 히든전략은 알아주어야 합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플랫폼의 혼돈 속에서 이제 비스타만 나오면 정말 볼만한 일들이 시장에서 벌어지겠군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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