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06.01.08 구글 PC는 나올것인가? 1
  2. 2006.01.01 웹브라우저 호환성 & 웹표준 ... 5
  3. 2005.12.28 Firefox 1.5와 Safari의 Canvas에 대해서 ... 1
  4. 2005.12.18 이정도면 거의 복제품에 가깝군요. 맥미니 vs 탱고미니 1
  5. 2005.12.11 실용주의? 풋!
  6. 2005.12.02 윈도우 라이브 2
  7. 2005.11.29 핸드폰의 UI는 어디까지 발전할수 있을까?
  8. 2005.11.28 LAMP = Linux + Apache + MySQL + (Perl, PHP,Python) 2
  9. 2005.11.27 WYSIWYG 그대 잠들라
  10. 2005.11.23 Xbox 360이 출시되네요. 2

구글 PC는 나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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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PC에 대한 얘기가 언급된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루머인지 사실인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PC제조업체와 협의해서 구글이 만든 OS을 탑재해서 만들계획이라고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좀 회의적이긴 합니다. 아마도 네트워크 구글PC라고 한다면 구글의 서비스와 결합해서 가장 어울리는 네트워크 솔루션이라고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자신만의 공간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SUN에서 주장하던 NC(네트워크 컴퓨팅) 에 가장 가깝게 간것이 정작 SUN에 의해서가 아니라 구글에 의해서 현실화되고 있는 점이 흥미롭네요. 구글이 자체의 OS와 PC을 만든다면 결국 기존의 OS업체나 제조업체와 다를바 없는 시장으로 스스로 발을 내미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장점을 버리고 그렇게 비지니스 시장에 들어올지 의문입니다. 워낙에 돈이 많아서 온갖 것을 할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최근 100불짜리 노트북이 어쩌면 구글PC로써 최적화된 하드웨어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서버사이드에 실행되고 데이터는 서버사이드의 웹하드에 저장되면서 단말기는 데이터를 렌더링하고 입출력만을 맡게된다면 저장장치는 플래쉬로 구성되어 있고 유무선을 지원하는 100불짜리 노트북이 적절한 구글PC 의 전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http://laptop.media.mit.edu/


한편에서는 저는 오히려 MS와 애플의 운영체계와 하드웨어 시장에서의 격돌에 더 많은 관심이 갑니다. 몰래 칼을 갈던 애플이 어떤 임팩을 줄것인지. 인텔기반의 쌈빡한 노트북은 또 어떤 모습일지. 아마도 저 뿐이아니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데. 곧 애플
컨퍼런스를 하게되면 슬슬 루머와 진실이 드러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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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호환성 & 웹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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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툴즈와 WordPress 2.0을 대상으로 IE 와 Firefox 1.5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테터의 경우 Firefox 에서는 한글의 크기가 작게 나오고 레이아웃이 IE와 상이하게 나오는 군요. 반면 WordPress 2.0의 경우 IE 이든 Firefox이든 거의 동일한 한글폰트와 레이아웃으로 표시됩니다. 요즘 Web 2.0 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면서 이러한 브라우저 호환성에 대해서 언급이 많은데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WordPress 2.0의 경우는 전에 버전에 비해서 AJAX을 십분 이용하고 웹표준에 충실히 따라서 다시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링크중에서 차니의 웹블로그에 가보시면 이와 관련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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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1.5와 Safari의 Canvas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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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라고 하는 엘리먼트를 이용해서 웹브라우저상에서 직접 2D/3D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는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네요. 플래쉬와 같은 Plug-In 없이도 고수준의 그래픽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은 로우레벨의 API 만을 제공하지만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레벨의 자바스크립트라이브러리가 제공된다면 AJAX 기술과 더불어서 사용하면 매우 흥미로운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할 것 같네요. 바로 생각나는 것은 다양한 형태의 통계 그래프를 동적으로 그려주는 웹어플리케이션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플랫폼 비종속적이라는 장점도 갖추고 말이죠. 좀더 오버하면 완전한 UI 컴포넌트도 구현해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개발툴이 허접해서 표준화되거나 하기는 쉽지는 않겠지만요. IE에서는 동작하지 않으니 Firefox 1.5 이상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IE에서도 지원한다면 또다른 impact 가 있을 것 같은데. 아무튼 두번째 데모를 보시면 와우하실겁니다. 프로그래밍을 아시는 분들은 JavaScript 코드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Canvas + AJAX (Javascript + XHTML + ...)

http://caimansys.com/painter/index.html
http://www.abrahamjoffe.com.au/ben/canva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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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거의 복제품에 가깝군요. 맥미니 vs 탱고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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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아이앤티엘 이라는 곳에서 탱고미니라고 하는 미니PC을 출시했군요. 그런데 그 모양이 맥미니 그대로이군요. 위의 그림은 맥미니이구요. 아래는 탱고미니입니다. 얼핏보면 구별하기도 쉽지 않지요? 현재 맥미니 케이스에 인텔CPU가 얹어서 출시가 되면 더욱 구별이 쉽지 않겠네요. 가격이 좀 싸면 탱고미니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같은 가격대라면 저는 아직 맥미니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솔직히 둘다 갖고 싶은 걸요. 키보드/마우스/모니터 2포트 셀렉터를 사서 두대를 연결해 쓰면 재밌을 것 같아요.



[맥미니]




[탱고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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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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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이크로소프트웨어 12월호를 보니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실용주의 선언" 이라는 특집으로 기사가 실렸더군요. 보고 느낀 것은 "이것마져도 시류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인터넷이나 잡지를 보면서 앞으로 이러한 것들이 다가올 것이다 생각을 하면 대충 그러한 흐름들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너무 건방진가?) 데 "실용주의" 역시 이러한 흐름중 하나였나봅니다. 95년즈음부터 객체지향, UML, 디자인패턴, 아키텍쳐, 프레임워크, 자바, 닷넷 등등 이러한 것들이 S/W시장에 넘쳐나면서 일종의 피로현상의 결과로 "기본으로 돌아가자" 고 하는 무슨 운동처럼 비쳐지기도 합니다. 그 내용들을 자세히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들이 새로운 기조처럼 등장하는 것에 웃음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요? 어쩌면 2000년은 IT시장의 거품뿐만 아니라 각종 방법론, 도구, 프레임워크등의 거품이 꽉찬 시절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저역시 그러한 시류에 휩쓸려 각종 증후군에 시달렸음을 인정합니다. 객체지향 증후군, 패턴 증후군, UML 증후군, 리눅스 증후군 등등 말이죠. 물론 그 덕에 면역이 생기긴 했지만요. 어쩌면 각종 시류에 편승한 IT 시장의 행태도 문제겠지요. 자바 몇년, 닷넷 몇년이라는 경력과 이번 프로젝트는 자바기반이라는 둥, 닷넷 기반이라는 둥. 한편에선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전체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진정한 고수들은 여전히 눈에 띄지 않구요. 저 역시 그러한 고수가 되길 꿈꾸었지만 이제는 아님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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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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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윈도우 라이브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어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쓸데없는 이미지는 없는 음...그렇지요 구글스럽게 했다는 말이 맞겠군요. AJAX 을 기반으로 화면 구성 및 동적인 화면들이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적인 푸르뎅뎅한 컬러 스킨만 남은 모습을 보면 기존의 복잡다단한 MSN와는 완전히 차별화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겉모습만 보면 10년전 모자익 시절의 웹페이지와 그리 다르지 않은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구글 역시 초창기때부터 그러한 기조를 버리지 않고 버텨서(?) 지금의 구글을 만든 것이라 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라지만 많은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을 믿지요. 어쩌면 구글은 그 보이는 것을 화려한 그래픽이 아닌 다른 측면을 잘 찾아내어서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애플과 상반되어 보이지만 보여주어야 할 핵심을 찾아내고 이를 사업과 연결하는 센스는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www.live.com <= 도메인명만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답지 않은 듯. http://www.mslive.com 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누가 이미 가지고 있어서 팔겠다고 내놓았군요. 윈도우라이브가 잘되면 좋은 값에 거래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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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의 UI는 어디까지 발전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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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초록색컬러의 단색화면을 가진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물론 저도 칼라 화려하고 사운드 빵빵한 핸드폰을 가지고 싶지만서도 경제적으로나 그 용도로나 그리 땡기지는 않습니다. 그돈이면 그냥 하드디스크 용량큰거 하나살까 하는 생각이 더 앞서는 편이죠. 그런데 우연힌 Mobile ESPN 사이트를 들어가서 산요가 만든 ESPN의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는 전용 핸드폰이 있더군요. ESPN만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볼 수 있는 전용 핸드폰이라니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미국에서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니까 가능하다는 생각도 했구요. 그런데 플래쉬로 만든 데모화면에서 그 좁은 화면에 아기자기하게 UI을 만든것에 눈이 가더군요. 그 좁은 화면에 어떻게 하면 ESPN의 컨텐츠를 잘 보여줄까 고민들을 했을텐데 문자위주의 컨텐츠를 보던 저로써는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이더군요. 플래쉬를 핸드폰에 올려서 UI을 만든 것 처럼 보이던데. 아마도 국내에서도 매직앤이나 네이트에서도 이러한 형태의 보다 편리한 핸드폰(모바일) UI가 곧 적용되겠지요. 그만큰 핸드폰도 성능이 좋아질 것이고 소비자들도 좀더 편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고자 할테니까요. 핸드폰에서 적용될 수 있는 Results-oriented UI는 어떤 형태가 될지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시죠. 화려한 것이 아닌 편리한 모바일UI 의 모습을 말이죠.

http://mobile.espn.go.com/See-I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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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P = Linux + Apache + MySQL + (Perl, PHP,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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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EE의 복잡함에 질려버린 분들이라면 LAMP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은 어떨지요? 가끔 J2EE을 보고 있자면 , 특히 WebLogic이나 WebSphere 을 보자면 호미로도 충분한 일들을 가래를 가지고 막는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톰캣과 MySQL로도 충분한 것들도 많은데 굳이 시스템 리소스를 배로 요구하는 웹어플리케이션 서버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 좀 아이러니하더군요. 그것도 오픈소스라는 이유때문에 외면 당한다면 더욱 그렇지요. LAMP에 비하면 톰캣도 그리 가벼운 환경은 아닙니다. 자바라는 그 태생때문에 말이죠. 마찬가지로 닷넷프레임워크도 그렇고. 최근 닷넷2.0은 설치되고 나면 100MB가 넘더군요. 실제 동작할 때 메모리는 얼마나 차지할 지 모르겠지만 암튼 하드웨어 업체와 짜고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있나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에 반론도 있겠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전직 SUN의 CTO을 지냈다는 양반도 J2EE는 결국 실패할거라고 얘기하더군요. (물론 지금은 LAMP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을 만들어 파는 회사에 있긴 합니다.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아래 글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이래서 돌고 도는 군요. 다른얘기지만 미국이라는 나라가 기술만 있으면 얼마나 쉽게 비지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지도 느낄 수 있겠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전후로 이러한 비젼을 가지고 리눅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분들이 많았지만 다들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저도 그 중 한사람이었다는 -.-; 음, 한사람은 확실이 어디있는지 알겠지요? 바로 여기에 ...)
아참 그러고 보니 요즘엔 IBM 과 Oralce도 PHP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얘기도 있고, MS, Oracle, IBM의 경우 자신들 DBMS의 Lite 버전을 자유롭게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던데 이러한 오픈소스기반의 LAMP 솔루션 같은 것들에 자극을 받아서이겠지요?

http://www.theserverside.com/news/thread.tss?thread_id=3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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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SIWYG 그대 잠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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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ob Neilsen 이라는 Usability의 대가가 최근에 쓴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R.I.P. WYSIWYG 인데, 더이상 Mac-Style의 인터랙션 디자인은 그 한계에 왔다는 글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장하는 것이 What You Get Is What You See, 즉 WYGIWYS 이 되는 것이죠. 그러면서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 최근 베타버전이 공개된 Office 12 을 그 예로 들었습니다. 이를 results-oriented UI 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MS Office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어플리케이션도 Office 처럼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향후에는 MS Office 12와 같은 UI 형태로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것이죠. 동영상으로 Office 12가 동작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쩌면 Office보다는 캐드나 그래픽소프트웨어에서 더욱 이러한 개념이 잘 받아들여지고 사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이러한 개념은 Alan Cooper가 주장한 Goal-Oriented Design과 같은 맥락입니다. 길은 하나이란 거죠. 다만 어떻게 그 길을 가느냐만 조금씩 틀릴 것입니다. 간단히 그 UI의 동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어떤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어떤 텍스트나 오브젝트 또는 레이아웃 작업을 하게 될 때 실제 결과의 형태가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고 사용자는 그 모양을 보고 직관적으로 속성이나 레이아웃을 정하는 개념입니다. 현재 작업상태에 따라서 불필요한 메뉴나 버튼은 안보이게 되구요. 비슷한 기능이 Photoshop의 필터작업을 할 때 일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진의 색이나 레벨을 보정할 때 여러가지 값이 설정되었을 때의 여러장의 사진을 미리 좌악 보여주고 사용자는 이중에서 가장 최적의 설정값을 정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이러한 개념들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면 많이 편리해 질 것입니다. 분명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위저드나 자동 철자 체크처럼 어설픈 자동화 기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눈보다 정확한게 있겠습니까? 하지만 시각장애우들에게는 다른 방법의 접근방법들이 고려되어야 하겠지만요. 예를들어 음성인식과 같은 방법말입니다.


정신병원을 뛰쳐나온 디자인
류한석의 피플웨어 MS Word 1.0 (1989년)과 MS Word 12 (2006년)의 스크린샷 비교 참고
http://www.use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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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이 출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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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많던 Xbox 360이 드디어 출시가 되는가 봅니다. 그 성능이야 좋을 것이지만 먼가 디자인측면에서의 임팩트는 별로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로 만들어서 (물론 이후에 온갖 투명한 케이스로 치장을 했지만) 출시하였던 Xbox 에 비해서 이번에는 화이트박스로 해서 그런지 완전히 다른 제품처럼 느껴집니다. 실제 완전히 다른제품이긴 하지요. 특히 채용한 PowerPC CPU 도 그렇고. 스크린샷을 보니 실감나는 화면을 표현해 주기는 하지만 사실 게임만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홈 엔터테인먼트의 셋톱박스로 본다면 홈네트워크 시장에서 MS의 훌륭한 첨병 역할을 할 것 같네요. 무선 조이스틱이나 헤드셋은 편리할 것 같습니다. 갖고 싶네요. 리모콘을 보니 더이상 게임기가 원하는 리모콘은 확실히 아니더군요. 늘 그랬듯이 누군가가 Linux 을 포팅하겠다고 나서겠군요.

출시 현장 영상입니다. 거의 도때기시장 이군요. 그걸 홍보물로 만드는 센스 ...
http://www.xbox.com/NR/rdonlyres/C4487EF6-62DA-420F-9DC6-782F2094C140/0/vidzerohour009Hi.asx

그리고, Xbox 홈페이지
http://www.xbox.com/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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