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49건

  1. 2006.04.05 상록수 - 불새의 일렉트릭기타 연주
  2. 2006.04.04 캐논 - 일렉트릭기타 버전 4
  3. 2006.04.02 왜 글을 쓰는가? 6
  4. 2006.04.02 PC에서 Mac OS X을 2
  5. 2006.03.29 무선 네트워크 보안 2
  6. 2006.03.28 Firefox에 대한 오해 13
  7. 2006.03.23 놀라운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5
  8. 2006.03.23 미국드라마 : HOUSE를 보면서 맘이 아픈이유 3
  9. 2006.03.17 인텔맥에서의 XP 구동 , 사실일까? 7
  10. 2006.03.15 우주의 구조 (The Fabric of The Cosmos) 3

상록수 - 불새의 일렉트릭기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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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별로 없겠지만 들어보면 맘에 드실겁니다. 상록수를 편곡한 불새님의 기타연주곡입니다. 시작버튼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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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 일렉트릭기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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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네이버광고가 뜨긴 하지만 .. 플레이버튼을 눌러서 감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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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을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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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을 노출하기 위해서 글을 쓴다고 합니다. 특히 블로그는 이러한 노출증을 극대화한 IT적인 전형적인 장치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들 얘기하구요. 그만큼 사람들은 자신들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 반증일까요? 하지만 진실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사실 철저하게 자신을 위장하고 있는 것이죠. 즉 자신을 감추기 위해서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죠.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지극히 행복한 사람들은 단 한줄의 글을 쓰는 것 조차 싫어한다. 글이라는 것은 그만큼 시련과 고통을 겪은 자들만이 토해낼 수 있는 수단인 것이다. 진정 행복한 사람들이 훌륭한 소설, 시인, 수필을 썼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좋은 작품을 내놓는 작가들의 배경을 보면 쉽게 그것을 알 수 있지요.

블로그를 하는 여러분들은 행복하세요? 전 가끔 행복합니다. 그리고 가끔 힘듭니다. 그리고 가끔은 이곳에 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말 힘들땐 잠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행복합니다.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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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Mac OS X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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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아래와 같은 글이 실렸네요.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3/200603300273.html

이미 여러번 인텔맥에서의 XP 냐, 인텔PC에서 Mac OS냐에 대해서는 얘기한 것 같은데요. 암튼 혼전속에서 대세가 나오겠지요. 어둠의 세계에서는 매우 빠르게 그 결론이 나는 법입니다. 애플은 아직 전쟁을 치루기에는 MS에 역부족이긴 합니다만 어둠의 자식들은 기꺼이 그 대리전을 치룰 것입니다. 한번 지켜보시죠, 아님 직접 참여하시든가요.

최후의 승자는 인텔일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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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네트워크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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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나서 우연히 매형의 노트북을 손봐주다가 우리집 근처 어디선가 무선네트워크 AP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을 키고 나니 자동으로 무선 네트워크를 구성하더군요. ^^. 주인을 찾아서 당신의 AP가 문제가 있으니 보안 세팅을 하라고 얘기해줄까요? 이 문제 때문에 아랫집, 윗집을 오르락 내리락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홈 네트워크 프로젝트에 참여했었고 참여하고 있는 저로써는 이러한 환경이 그렇게 좋다고만 할 수 없네요.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본다면 혹 무선네트워크 AP을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다시 한번 본인들의 AP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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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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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질라의 파이어폭스가 인터넷익스플로러 보다 경량급 브라우저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두개의 브라우저를 띄어놓고 태스크 매니저에서 사용하는 메모리의 양을 보니 의외로 파이어폭스가 더 많은 메모리를 차지하는 군요. 특히 플래쉬가 많은 사이트에 가보면 (http://land.anycall.com) 에 접속하면 거의 10MB 이상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량급이라는 의미가 아마도 기존의 네스케이프 브라우저에 상대적인 언급이었는데 이를 일반화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더 가볍다고 지레짐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처리 속도를 보면 파이어폭스가 더 빠르다는 느낌이 들긴하던데 제 개인적인 느낌인지 아니면 화면에 표시하는 방식/순서가 달라서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죠. 아무튼 어설픈 지식이나 짐작은 종종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조심할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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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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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에서 개발하고 애플이 특허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다중입력이 가능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디스플레이 객체를 다루는 모습을 보세요. 제가 느낀점이 있긴 하지만 선입견이 생길듯 하여 ... 그냥 보시고 시간나면 여러분들은 이런 장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글 올려주면 고맙구요.^^

http://www.youtube.com/v/iVI6xw9Zph8
회사에 와서 알았는데 YouTube 사이트가 회사에서는 접근이
되질 않는군요. URL 참고하세요. 막는 기준이 무언지 알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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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 : HOUSE를 보면서 맘이 아픈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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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의학드라마라고 해서 어떤 내용일까 하고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세번째 에피소들를 보면서 영 기분이 안좋더군요. 젊은 친구가 갑자기 기침 몇번 콜록거리더니 원인불명의 (대부분 이 드라마는 항상 원인불명의 환자가 실려오면 이를 해결하는 내용) 증상으로 인하여 죽어가는데 나중에 밝혀진 원인이 감기약인 줄 알고 먹었던 약이 통풍이라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처방하는 콜킨을 잘못먹어서 발생한 부작용이었다는 것이죠. 그 콜킨이라는 약의 온갖 부작용으로 새파랗게 젊은친구가 사경을 헤매는 장면 (심지어 머리도 빠짐) ... 기분이 안좋은 이유는 저는 저놈의 콜킨이라는 약을 매일 복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65일 하루도 안빠지고 먹는 부작용 많은 콜킨이라는 약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보는 제 기분은 여러분들은 이해하실런지. 우장춘 박사가 씨없는 수박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했다는 성분이기도 한데... 드라마가 재미있기는 하지만 저와 직접적인 내용을 보게 될 줄이야. 참고로 제가 다니고 있는 병원이외의 다른 내과에서는 정말 아프기전까지는 콜킨 처방을 꺼리더군요. 아 찝찝해. 안먹으면 아프고 먹으면 덜아픈데. 저런 드라마까지 제 맘까지 아프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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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맥에서의 XP 구동 ,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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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텔맥에서 윈도XP가 구동되었다는 동영상과 성공사례가 흘러나오고 있군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http://www.engadget.com/videos/narf2006_xp_mac.mov 에 가셔서 동영상을 다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Fake 인지 Real 인지는 ...

아이러니한 것은 맥을 쓰시는 분들도 XP를 늘 같이 쓰고 있다는 것인데, 이번에 공개된 방법이 만방에 알려지면 MS 덕분에 Apple의 하드웨어가 더욱 더 팔리는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PSP에 애뮬게임을 돌릴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더 많이 팔리는 현상과 비슷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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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구조 (The Fabric of The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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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서점에 전시된 이 책의 앞부분을 보고나서 그 자리에서 바로 사고 싶었지만 몇천원이라도 아낄려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가끔 이런 어려운 수학이나 물리학에 대해서 풀어놓은 책들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딱이죠. 머리는 나쁘나 이러한 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사서 보시면 좋습니다. "페르마의 정리" 라는 책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 책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 팍 오는 군요. 난해한 수학, 과학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능력. 어려운 기술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런 책들을 보고나면 두가지 생각이 늘 듭니다. 나는 왜 이렇게 머리가 나쁠까. 아 내가 왜 그때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들조차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연구하는 모습을 엿보는 것은 또다른 자극을 줍니다. 아무튼 이번 주말에 읽을 거리가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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