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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1 원서 접수 대행 사이트만 방법당했나? 6
- 2006.02.08 맥텔? 인텔맥? 5
- 2006.02.03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 2006.01.30 일단은 거기에 있어야 한다네... 1
- 2006.01.24 Intel ViiV , MS Windows Vista, Apple Intel Mac and Google 2
- 2006.01.19 RELOADED 5
- 2006.01.15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 2006.01.11 Mac World 2006 6
- 2006.01.10 More Apple Miracles in 2006?
- 2006.01.08 구글 PC는 나올것인가? 1
IT의 발전이 사회에 직접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여러가지 예가 있지만 입시와 관련해서 그 부정적인 이미지가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의 "방법2006" 을 이용한 수능 원서접수 사이트 공격이나 핸드폰을 이용한 수능 시험커닝 수법등을 보면,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이죠. 생각해보면 이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 핸드폰을 압수하거나 더 이상 인터넷으로 수능 원서 접수를 받지 않는 방법이외에는 없다는 것이죠. 최근 다른 기사에서는 미국의 전자 투표 시스템에 침투해서 그 결과를 손쉽게 뒤바뀌는 실험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런식이라면 무엇이든 IT 기술로 모든것을 쉽게(?) 쉽게 연결하고 구축할려는 시도는 그렇게 좋게만 보여지지 않다고 보는거죠. 2013년까지 또다시 전자주민등록증을 바꾼다고 하고. 실질적으로 미치는 부정적 측면이 미치는 사회적 파장은 고려치 않고 긍정적으로 보이는 효율이나 심하게 말하면 상상의 나래속에서는 도입되는 IT 기술을 보면 결국 이러한 기술 도입이전에 사회적(윤리적) 시스템 구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다 인정할겁니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서둘러 도입, 구축 이러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면에서는 기술적인 면, 정책적인 면보다는 정치적인 면, 경제적인 면(돈...)이 훨씬 더 고려되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사이트에 가입할 때마다 주민번호를 입력할 때 늘 찜찜함을 느끼는 저로써는 이러저러한 일들이 그냥 지나치기 않게 되네요. 이번 황우석 교수 수사때 검찰의 수사방법 (모든 포털사이트의 이메일을 걷어가는 식의)은 정말로 저로써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 거죠. 테러도 아닌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서 모든 것을 털어가는 그 모습을 보면 정말 섬찟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속도가 그렇게 느려도 악착같이 hotmail 만 쓰시던 어떤분이 있었는데. 암튼 완전히 노출된사회. 손쉽게 도구를 찾아서 아무나 헤꼬지 할 수 있는 사회. 이제 누구나 방법하고 방법당할 수 있는 이러한 사회. 너무나 쉽게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인지도 못한채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 미래는 어떤 형태의 사회 안전망을 갖추게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어쩌면 개인의 사소한 실수로 전쟁이 날 수도 있지 않을까도 상상해 봅니다.
번역판이 나와서 예약 구매를 해서 요즘 읽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글로 번역된 것을 읽으니 편하네요. 여러분들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한편에선 조엘의 명성만으로도 책을 만들어낸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쉽게 돈을 버는 구나. 머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 왜 갑자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가 생각이 나는지.)
http://www.kimws.com/tt/index.php?pl=97
http://www.kimws.com/tt/index.php?pl=97
사진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사진관련한 사이트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멋진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프로든 아마추어든 암튼 보면 멋지다고 느껴지는 사진들이 있지요. 그런데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Q: 어떻게 하면 이렇게 찍을 수 있나요?
A: 일단은 거기에 있어야 한다네...
무엇을 얻고자 한다면 얻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얻고자 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노력과 성실함 이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야 하겠지요. 아무튼 운이라도 바란다면 그 운이 있는 그 곳에라도 가야할 것입니다. 가지도 않는다면 최고급 사진기나 필름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왠지 오늘 저 평범한 대답이 맘에 와 닿네요.
Q: 어떻게 하면 이렇게 찍을 수 있나요?
A: 일단은 거기에 있어야 한다네...
무엇을 얻고자 한다면 얻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얻고자 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노력과 성실함 이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야 하겠지요. 아무튼 운이라도 바란다면 그 운이 있는 그 곳에라도 가야할 것입니다. 가지도 않는다면 최고급 사진기나 필름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왠지 오늘 저 평범한 대답이 맘에 와 닿네요.
제목을 보고 느끼시는 점이 있으세요?
다소 개인적인 억지일 수는 있겠지만 구글을 제외한다면 플랫폼에 종속적인(긍정적으로 얘기한다면 플랫폼 주도적인 이라는 말이 맞겠군요) 비지니스를 끌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플랫폼의로써의 웹" 어쩌구 하면서 Web 2.0을 얘기하고 대표적인 기업중 하나로 구글을 뽑긴하지만 사실 오픈 플랫폼에 가까운 구글을 제외하고는 인텔은 하드웨어 플랫폼에 목을 매고, MS은 운영체계 플랫폼에 목을 매고, 애플 역시 OS X 이라는 운영체계 플랫폼에 많은 의존을 하고 있다고 보는거죠. 물론 애플은 iPod을 통해서 그 의존성을 많이 덜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인텔과 친한척 하면서 은근슬쩍 IBM과 결별하는 행보조차 하드웨어 플랫폼에 의존적이라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뒤집어서 얘기한다면 바로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IT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죠. (델이라는 회사는 그러한 면에서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장사 잘하는 기업일 뿐이죠) 이렇게들 플랫폼에 한가닥 한다는 기업들이 속속 가전시장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TV이다 셋톱이다 하면서 네트워크화된 가전시장에 들어오고 있는거죠. 제 생각에는 애플을 제외하고는 이 시장에서 명확하게 부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ViiV 도 아직은 무언가 부족한 것 같고, 비스타도 여전히 PC스럽고, 구글은 그렇다치구요. 애플은 Mac Mini 와 Front Row 라는 것을 발표한 후에 구체적으로 가전시장에서 특히 안방시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뚜렷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만큼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Intel Mac 이라는 것의 하드웨어 플랫폼이 인텔의 ViiV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MS의 미디어센터가 아닌 애플의 Front Row II 정도가 오히려 인텔의 ViiV을 살려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당한 시점에 MS와 별로 친하지 않은 구글이 Google Video을 앞세워 컨텐츠를 애플이나 인텔에 제공할 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경우 인텔이 손해볼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양다리 전략
다소 개인적인 억지일 수는 있겠지만 구글을 제외한다면 플랫폼에 종속적인(긍정적으로 얘기한다면 플랫폼 주도적인 이라는 말이 맞겠군요) 비지니스를 끌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플랫폼의로써의 웹" 어쩌구 하면서 Web 2.0을 얘기하고 대표적인 기업중 하나로 구글을 뽑긴하지만 사실 오픈 플랫폼에 가까운 구글을 제외하고는 인텔은 하드웨어 플랫폼에 목을 매고, MS은 운영체계 플랫폼에 목을 매고, 애플 역시 OS X 이라는 운영체계 플랫폼에 많은 의존을 하고 있다고 보는거죠. 물론 애플은 iPod을 통해서 그 의존성을 많이 덜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인텔과 친한척 하면서 은근슬쩍 IBM과 결별하는 행보조차 하드웨어 플랫폼에 의존적이라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뒤집어서 얘기한다면 바로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IT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죠. (델이라는 회사는 그러한 면에서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장사 잘하는 기업일 뿐이죠) 이렇게들 플랫폼에 한가닥 한다는 기업들이 속속 가전시장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TV이다 셋톱이다 하면서 네트워크화된 가전시장에 들어오고 있는거죠. 제 생각에는 애플을 제외하고는 이 시장에서 명확하게 부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ViiV 도 아직은 무언가 부족한 것 같고, 비스타도 여전히 PC스럽고, 구글은 그렇다치구요. 애플은 Mac Mini 와 Front Row 라는 것을 발표한 후에 구체적으로 가전시장에서 특히 안방시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뚜렷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만큼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Intel Mac 이라는 것의 하드웨어 플랫폼이 인텔의 ViiV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MS의 미디어센터가 아닌 애플의 Front Row II 정도가 오히려 인텔의 ViiV을 살려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당한 시점에 MS와 별로 친하지 않은 구글이 Google Video을 앞세워 컨텐츠를 애플이나 인텔에 제공할 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경우 인텔이 손해볼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양다리 전략
개발능력을 상실한지가 어느덧 햇수로 따지면 4년여 세월이 지난 것 같습니다. 2000년말까지는 무언가를 개발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는 개발자보다는 PL로써, PL보다는 PM의 역할을 더 많이 하게되었는데... 그런데 ... 최근 저에게 무슨 일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개발을 해야 한답니다. 프로그래밍을 다시 해야할 일이 생겼답니다. 머리속의 동작방식이 프로그래밍을 위해서 스위칭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머리의 감각이 살아있어도 손의 감각이 살아있지 않다면 소용없는 것이 프로그래밍일진데. 기회일지 위기일지는 올해가 지나보면 알게되겠지요.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어느새 나의 깊은 생각이 아닌 기사화된 내용에 대한 간단한 느낌정도나 펌수준이군요. 아무래도 IT쪽에 있다보니 그런쪽으로 관심이 끌리고 그러한 글들을 올리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천편일률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은 이곳에 나의 속내를 탁 털어놓고 글을 올리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우승이의 즐겨찾기 정도라고 할까요. 첨엔 뜬금없는 사진이라도 올린 것 같은데 요즘엔 그런글도 올리지 않는 걸 보니 게을러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그렇다구요.
아마도 여기저기서 맥월드 2006에 대한 글들이 올라올 것입니다. 솔직히 나는 잡스의 키노트를 너무 좋아합니다. 내용보다는 그의 스타일이 너무 좋습니다.. 어찌하면 그리도 잘 데모를 할 수 있을까? 마치 키노트를 위해서 일년내내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히 말하면 잡스의 키노트 시나리오에 맞는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Mac 웹서비스와 iLife 어플리케이션이 결합된 데모들. 어쩌면 조금씩 MS가 뒤쳐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쉽고 직관적으로 만들어내는가를 고민하고 제품을 만드는 애플의 모습을 보면 늘 그랫듯 이 영역은 애플이 확실히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기술을 비지니스 영역이 아닌 소비자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선택과 집중을 잘하고 있다는 것이죠. MS는 모든 분야에서 1등을 하고 싶어하지만 애플은 적어도 어디에 집중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iWork의 소개는 슬쩍 넘어가는 센스. 그리고 인텔칩셋을 사용하는 맥. 돈을 모야할 때가 드디어 온것입니다. 윈도우와 맥을 멀티부팅할 수 있는 시대가 드디어 온것이죠. 할말은 많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 줄이죠. 맥월드 키노트 나머지를 봐야하거든요.
가서 보시길. Go and Feel! http:// www.apple.com
.Mac 웹서비스와 iLife 어플리케이션이 결합된 데모들. 어쩌면 조금씩 MS가 뒤쳐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쉽고 직관적으로 만들어내는가를 고민하고 제품을 만드는 애플의 모습을 보면 늘 그랫듯 이 영역은 애플이 확실히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기술을 비지니스 영역이 아닌 소비자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선택과 집중을 잘하고 있다는 것이죠. MS는 모든 분야에서 1등을 하고 싶어하지만 애플은 적어도 어디에 집중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iWork의 소개는 슬쩍 넘어가는 센스. 그리고 인텔칩셋을 사용하는 맥. 돈을 모야할 때가 드디어 온것입니다. 윈도우와 맥을 멀티부팅할 수 있는 시대가 드디어 온것이죠. 할말은 많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 줄이죠. 맥월드 키노트 나머지를 봐야하거든요.
가서 보시길. Go and Feel! http:// www.apple.com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IT쪽에 계신 분들중에서 애플의 행보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없겠지요? 저도 하나하나 읽어봐야 겠습니다.http://www.businessweek.com/technology/content/jan2006/tc20060109_661221.htm
그리고 첫번째 기사 번역된 것은 아래 KMUG의 컬럼을 참고하세요.
http://kmug.co.kr/board/zboard.php?id=column&no=665
그리고 첫번째 기사 번역된 것은 아래 KMUG의 컬럼을 참고하세요.
http://kmug.co.kr/board/zboard.php?id=column&no=665
구글PC에 대한 얘기가 언급된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루머인지 사실인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PC제조업체와 협의해서 구글이 만든 OS을 탑재해서 만들계획이라고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좀 회의적이긴 합니다. 아마도 네트워크 구글PC라고 한다면 구글의 서비스와 결합해서 가장 어울리는 네트워크 솔루션이라고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자신만의 공간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SUN에서 주장하던 NC(네트워크 컴퓨팅) 에 가장 가깝게 간것이 정작 SUN에 의해서가 아니라 구글에 의해서 현실화되고 있는 점이 흥미롭네요. 구글이 자체의 OS와 PC을 만든다면 결국 기존의 OS업체나 제조업체와 다를바 없는 시장으로 스스로 발을 내미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장점을 버리고 그렇게 비지니스 시장에 들어올지 의문입니다. 워낙에 돈이 많아서 온갖 것을 할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최근 100불짜리 노트북이 어쩌면 구글PC로써 최적화된 하드웨어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서버사이드에 실행되고 데이터는 서버사이드의 웹하드에 저장되면서 단말기는 데이터를 렌더링하고 입출력만을 맡게된다면 저장장치는 플래쉬로 구성되어 있고 유무선을 지원하는 100불짜리 노트북이 적절한 구글PC 의 전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http://laptop.media.mit.edu/
한편에서는 저는 오히려 MS와 애플의 운영체계와 하드웨어 시장에서의 격돌에 더 많은 관심이 갑니다. 몰래 칼을 갈던 애플이 어떤 임팩을 줄것인지. 인텔기반의 쌈빡한 노트북은 또 어떤 모습일지. 아마도 저 뿐이아니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데. 곧 애플
컨퍼런스를 하게되면 슬슬 루머와 진실이 드러나겠지요
한편에서는 저는 오히려 MS와 애플의 운영체계와 하드웨어 시장에서의 격돌에 더 많은 관심이 갑니다. 몰래 칼을 갈던 애플이 어떤 임팩을 줄것인지. 인텔기반의 쌈빡한 노트북은 또 어떤 모습일지. 아마도 저 뿐이아니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데. 곧 애플
컨퍼런스를 하게되면 슬슬 루머와 진실이 드러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