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X 영화 자막을 보다가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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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경로를 이용한 외국드라마나 영화감상은 주말의 제 일상처럼 되었습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해진 것은 공유되는 영화파일보다는 오히려 자막을 만들어 배포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이라 할 수 있지요. 영어가 짧은 제가 무슨 수로 그 빨리도 말하는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겠습니까? ^^

그런데 보다보니 한가지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오자나 잘못 타이핑을 쳤으려니 했으나 의외로 자막을 만드시는 분들 중에서 한글 철자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물론 영화를 이해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영어를 듣고 번역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 정작 한글철자를 정확히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라는 점이 재밌게 느껴지네요.

자막을 만드시는 분들중에는 프로뺨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취미로 공부삼아 자막을 만드시는 분들도 많은가봅니다.

이번 주에는 무얼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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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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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 이번주까지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자의반 타의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나의 음주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저는 술을 잘 못마십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확인한 사실은 절대 맥주를 먹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통풍때문에 기피하기도 하지만 맥주를 먹게되면 훨씬 더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빼갈이든 소주든 양주든 머든 맥주를 제외하고 그냥 스트레이트로 먹는 것이 훨씬 버티기가 쉽다는 사실을 알게된 거죠.

오늘은 좀 쌩뚱맞은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아직 술냄새가 몸에서 나는 것 같네요. 출근도 해야하고.

그나저나 요즘 미투(http://me2day.net) 하느라 블로깅을 소흘히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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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사이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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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받아서 me2day 계정을 하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픈아이디도 하나 만들고 가입도 하고 글도 몇개 실었습니다. 우선은 주로 하이쿠 시집에서 읽은 것중에서 몇가지를 발췌해서 올렸습니다.

http://me2day.net/kimws

사실은 한 줄짜리 글을 올리는 것이 더 쉬울 듯 싶어도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하는 것은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간단한 하이쿠 몇편을 올리는 것으로 신고식을 했다고나 할까요.

초대장이 저에게 온다면 먼저 toice  님에게 초대장을 날리도록 하겠습니다. 약속은 약속이니까요.
toice 님은 스스로 초대장을 받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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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바쁠 땐 me2day 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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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안에 우환이 있다보니, 주말에 그리 정신을 집중하고 무언가를 정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네요. 주중에도 여유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잠깐잠깐 짧은 글이라도 나름대로는 머리에 정리되는 경우에만 글을 올리는 성격이다 보니까요. 그리 공부도 못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인터넷서핑을 열심히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그저 짬짬이 올블에 들어가서 랭킹에 올라간 글들만 훔쳐보고 있네요.

이러한 상황때문인지 요즘 소개되고 있는 더블트랙의 me2day 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블로깅의 한가지 방법으로써 관심이 갑니다. 신청을 할까 고민중인데 괜히 제 생각과 글의 단편이 흐트러질까봐 미루고 있지요. 지난 주에 소개한 하이쿠의 시와도 매우 걸맞는 웹2.0 서비스라고 생각도 들고요. 비동기화된 채팅이라는 느낌도 들고, 웹기반의 ToDo 시스템 같기도 하고.

블로깅에 있어서의 단순화된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더욱 많은 자유와 적용성을 준다는 점이 저는 정말 맘에 들거든요. 블로그도 바로 그러한 전형이지만  me2day는 단순함을 적용하여 더욱 재미있는 브로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바로 루이온레일즈(RubyOnRails) 로 구현되었다는 점이죠.
오픈아이디를 쓰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미루지말고 초대장을 한 장 달라고 떼를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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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도 너무 길다 - 하이쿠 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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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는 분으로 부터 뜻밖의 시집을 선물받았습니다. 류시화 시인이 엮은 일본의 하이쿠 시 모음집입니다. 한줄짜리 시라니!아무튼 책을 펼쳐들고 보니 한장에 단 두개의 시만이 실려있네요. 그러니까 책을 척 피면 단지 4줄의 문장, 즉 4개의 시가 눈에 탁들어옵니다. 처음에는 무심코 읽었지만 시 하나하나를 곱씹어볼수록 글씨로 빽빽해 써있는 소설책보다 한장한장 넘기기가 아쉽고 다시 돌아보게 되더군요.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보다는 생각해주게 해주는 시가 바로 하이쿠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가 고등학교때 감수성이 예민할 때 (믿거나 말거나요) 일기장에 썼던 시들이 한줄짜리 또는 두줄짜리 시였던 것 같습니다.  제목은 "돌" 이라는 소재로 연작시를 써곤 했는데 당시 일기장을 잃어버려서 찾을 수가 없네요.













오늘 읽은 시 중에 몇가지를 인용해 봅니다.

얼마나 운이 좋은가,
올해에도
모기에게 물리다니!


홍시여, 이 사실을 잊지 말게
너도 젊었을 때는
무척 떫었다는 걸


이 숯도 한때는
흰 눈이 얹힌
나뭇가지였겠지



(오늘이 마침 삼일절인데 일본시집을 소개한다고 머라고 하실분도 있을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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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가슴아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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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웹 2.0 플랫폼이 가야할 방향에 대한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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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웹 2.0에 대한 글은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군요.
최근 주목할 만한 기술과 관련된 글이 포스팅되어 있어서 저도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ZDNet의 SOA for the masses: Widgets, pipes and teqlets 을 보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보시면 이후의 제 글은 다 사족일듯 싶으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

최근  오픈 API을 멋지게 매쉬업할 수 있는 야후의 파이프(http://pipes.yahoo.com) 가 오픈되면서 다시한번 매쉬업에 대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더블어 엔터프라이즈 웹 2.0에 대한 블로그로 유명한 Rod Boothby 가 합류한  Teqlo (http://www.teqlo.com)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Teqlo 역시 야후!파이프와 같이 직관적으로 매쉬업을 도와줄 수 있는 비주얼한 도구(언어)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마찬가지로 손쉽게(?) 웹서비스 클라이언트를 구현할 수 있는 맥이나 비스타의 위젯들도 매쉬업을 손쉽게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기존에 간단한 자바스크립트나  HTML페이지를 만들어서 주식이나 날씨정보를 모아서 보곤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보다 복잡하고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들이 일반사람들에게도 전해진 것이죠.

아직까지 기업의  정보시스템은 성능이나 보안등을 이유로 해서  인증을 요구하는 SOAP 인터페이스 중심으로 연동되거나 독자적인 프로토콜에 의해서 통합, 연동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복잡성을 덜기위해서 BPM 이나 Workflow 엔진등이 도입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업무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담당자나 컨설턴트의 역할이 매우 크고 이를 바탕으로한 프로그래머들의 노력은 피할 수 없었지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야후!파이프나  Teqlo는 상대적으로 매우 쉽게 자신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유닉스 쉘에서 여러가지 코맨드명령을  파이프로 (|) 로 연결하는 것처럼 말이죠. 여기서의 핵심은 바로 비주얼하다는 직관성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기업내에서 구축되어지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이러한 형태로 제공되고 매쉬업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업밖에서 제공되는 오픈 API와 기업내에서만 접근이 가능한 웹서비스 API 가 결합이 된다면 그 응용은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고려할 점들이 매우 많겠지만 이러한 방향으로 엔터프라이즈 웹 2.0 플랫폼이 구축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확신이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든다면 렌트카 회사의  API와 기업내부의 출장계획서 및 보고서를 작성하는 웹 서비스에 대한 매쉬업, 구글맵과 렌트카회사의 차량GPS 정보를 이용한 출장자의 현재 위치 파악을 위한 매쉬업, Holiday Inn과 같은 국제적인 숙박업체의 웹서비스 API를 이용한 출장정보 및 자동정산처리 등등. 현재는 각각의 업체와 일일히 연동을 하게 되는 구조이지만 만일 이러한 업체들간의 API  적절한 인증을 통해서 연결이 될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겠습니까?

너무 먼 얘기라구요? 하지만 이미 기술적인 방안이나 실례는 구글, 애후, 아마존 등등을 통해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기업내의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반기술이 될 날은 멀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Teqlo에 대한 소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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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정 맥으로 스위칭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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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쯤에 맥북이 생겼다는 글을 포스팅했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지금 집에서의 대부분 컴사용은 맥북을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정말 맥으로 스윗칭을 한 것일까요?

실상은 이렇습니다.

제가 하는 컴사용의 패턴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한 웹서핑이나 PDF 로 되 책이나 글 읽기, 미드 동영상보기입니다. 가끔 오픈소스 가져다가 설치해보거나 하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니까요.

결국은 99% MS윈도우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맥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1%는 다 아시는 전자상거래나 은행거래를 위해서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할 때 뿐이죠. 즉 윈도우에서 맥으로의 스위칭이라기보다는  PC 호환기종에서 맥북으로의 스위칭이 정확한 표현이겠죠.

만일 자신이 파워유저라 한다면 맥으로의 스위칭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저가 PC대신 상대적으로 고가의 맥 하드웨어를 살 수 있는 약간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더욱 쉬워지겠죠. 하지만 여전히 1%의 문제는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도 귀찮고 이해하기 힘든 환경이죠. 저는 이 문제를 패러렐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윈도우XP을 설치해서 필요한 경우에만 부팅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것역시 파워유저가 아니면 쉽지 않습니다.) 현재의 웹2.0의 분위기를 봐서는 1-2년 안에 많은 전자상거래 사이트 역시 액티브 X을 사용하지 않고 거래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이 제공될 것입니다. 최근 국민은행 사이트를 대상으로 어도비의 FLEX을 이용한 은행거래 구현 사례를 본적도 있구요.

종종 맥을 신봉(?) 하는 분들은 1%의 문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탓이라고 얘기하곤 하지만 사실은 액티브X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웹사이트 문제라는 점을 정확히 해두고 싶군요. 그렇다고 액티브X을 사용한 웹사이트가 문제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니까요. 음 옆으로 얘기가 샜군요.

저의 아이들은 여전히 윈도우를 좋아합니다. 일단 익숙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내의 온라인게임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윈도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종 어둠의 세계(?)를 방황할 때는 맥보다는 윈도우 환경이 적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맥 역시 어둠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게임역시 찾아보면 유명한 게임들(심즈, 퀘이크, 스타크래프트 등등) 은 대부분 맥용을 같이 발표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듯 싶습니다.

부트캠프를 이용한 XP나 비스타설치가 문제 없다는 것은 이미 다 아실테구요.

DIY을 즐기는 젊은이라면 이것저것 사서 붙여보고 뜯어보기 위한 조립형 PC 을 더 선호할 것이고 맥이라는 환경은 별로 재미없습니다. 맥이 좋다고 하지만  DIY의 재미 역시 무시할 수 없을테니까요. 이러한 환경 역시  MS탓이라고 얘기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역시 DIY을 즐기던 한사람으로써 다양한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윈도우의 공로를 무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맥에 비해서 불편하다고 하지만 윈도우의 쉘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환경이 되었구요. 비스타가 나오면서 이러한 불편한 문제들이 많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글이 처음 생각한 것보다는 길어졌는데 아무튼 다음에 제가 컴을 산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맥을 살 생각입니다. 이제는 DIY 가 지겨워졌거든요. 그리고 비스타도 사용할 수 있는데 굳이 호환 PC 을 살 필요가 있겠습니까?


P.S. 쓴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 사고구조가 여실히 들어나는군요. 눈치채신 분들이 계실지도.
      한마디로 논점이 없군요. 약간의 분열적 증상까지도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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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st 버전 0.8부터 인텔기반의 맥오에스를 지원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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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타테스터들에게 온 메일을 보니 이번 0.8 버전부터는 인텔맥 버전도 지원하는군요. 아직은 불안하지만  skype가 그랬듯이 멀티플랫폼 지원을 한다는 점에서 Joost(http://www.joost.com) 가 가지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콘텐츠도 처음보다는 많이 다양해졌네요. 앞으로 정식서비스를 하게 되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번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다양한 플랫폼, 특히 리눅스나  윈도우CE 와 같은 곳에서 Joost 가 운용된다면 skype 와 같은 임팩트를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분명 YouTube와 같은 UCC 기반의 웹2.0 서비스와는 차별화 될 것입니다.

 아래그림은 맥버전 Joost의 로그인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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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가지 달라진 부분들도 있어서 스크린샷을 올려봅니다.
아래그림은 채널카탈로그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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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법칙 (The Laws of SIMPL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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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미디어랩 교수인 존 마에다 교수의 단순함의 법칙을 보았습니다.  Simplicity 을 연구주제로 삼았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롭네요. 번역은 MIT랩 출신으로 유명한 윤송이(SK텔레콤상무)가 했더군요. 책 제목답게 매우 얇고 합축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0가지 법칙

1. 축소       신중하게 생각하여 축소시키는 것은 단순함을 추구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2. 조직       조직해서 많은 것도 적게 보이도록 만들자.
3. 시간       시간을 절약하면 단순함이 보인다.
4. 학습       알면 모든 것이 더 간단해진다.
5. 차이       단순함과 복잡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6. 문맥       주변에 흩어져 있는 것들도 결코 하찮게 볼 수 없다.
7. 감성       감성은 풍부할수록 좋다.
8. 신뢰       단순함의 이름으로
9. 실패       단순하게 만들 수 없는 것들도 있다.
10. 하나     단순함은 명백한 것을 제거하고 의미있는 것만을 더하는 것이다.


3가지 비법

1. 멀리 보내기    단순하게 멀리, 멀리 보내면 많은 것이 적어 보인다.
2. 개방              개방해서 복잡함을 단순화하기.
3. 힘                 덜 쓰고 많이 얻기

이밖에 함축적인 몇가지 축약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축약하는 방법        SHE (Shrink -> Hide -> Embody)
조직화하는 방법     SLIP (Sort -> Label -> Integrate -> Prioritize)
학습하는 방법        BRAIN
    Basics are the beginning. (기본에 충실한다.)
    Repeat yourself often. (충분히 반복한다.)
    Avoid creating desperation. (초조해 하지 않는다.)
    Inspire with examples. (실례를 많이 활용한다.)
    Never forget to repeat yourself. (반복하는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

책 이곳저곳에 iPod이라는 제품에 대한 예를 들지만 마에다 교수 스스로는 주변의 소리를 듣고 싶어서 iPod으로 음악을 별로 듣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단순함을 추구하지만 반드시 단순함만이 이상적이 목표가 아니며 복잡함이 함께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점에서 결국 균형이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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