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에 해당되는 글 183건

  1. 2005.12.04 눈이 왔네요 5
  2. 2005.12.02 BATTLESTAR GALACTICA 2
  3. 2005.11.30 접속 카운트 1
  4. 2005.11.27 제 블로그 서버의 위치를 옮겼습니다. 2
  5. 2005.11.27 마당의 주인들 3
  6. 2005.11.24 Call of Duty 2 5
  7. 2005.11.23 도꼬모의 라꾸라꾸 안심폰 1
  8. 2005.11.21 Alias Season 5 1
  9. 2005.11.20 Konfabulator 을 버리고 구글데스크탑으로 2
  10. 2005.11.19 씨리즈물을 금해야 할 것 같네요. 1

눈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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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날 밖에 나가서 사진을 실컷 찍어볼려고 했는데... 이틀 내내 집안에만 있었네요. 아이들이 나가서 눈장난을 하길래 디카를 들고 나가 잠깐 찍어보았습니다. 겸사겸사 PL 필터을 사서 끼워서 찍어보았는데 하늘이 정말 파랗게 찍히는 군요. 전에는 허멀건하게 찍히던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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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STAR GALAC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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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를 매우 좋아하는데 우연히 Battlestar Galactica 라는 씨리즈물을 발견했습니다.(오우 안돼...씨리즈물은) 최근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다가 싸이트를 뒤져보니 상당히 오래된 씨리즈물이더군요. Classic Series나 예전의 아트워크들을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하면 ... 음 저도 초반만 보아서 영 정신이 없지만, 스타워즈 처럼 뿅뿅 쏘는 내용은 아니라는 것이죠. 자신들이 만든 사일론이라는 로봇(인조인간)로 부터 별을 빼앗기고 우주선단을 이루어서 사일론으로부터 도망다니는 인간들의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인간과 닮은 사일론이 우주선에 침투해서 복잡하게 돌아가는 얘기도 있구요. 그게 아마도 핵심이 아닐까 싶은데 인간이 되고 싶은 싸일론인가? 암튼 아직까지는 재미있습니다. 이 씨리즈물 정말 끓기 힘드네요. 특히 SF의 경우에는. 그러고보니 싸일론이라는 단어가 그리 낳설지 않은게 이러한 고전을 통해서 반복되어 사용되는 말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http://www.battlestargalactica.com/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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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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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제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하는지 궁금한 것은 당연하겠지요. 어느새 1000 개의 접속이 넘었네요.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테터의 글관리 기능에서 싱크기능을 이용해서 테터사이트에 제 글을 싱크하면 확실히 접속수가 늘어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략 25~30정도의 평균접속수가 50정도까지 늘어나는 모습을 보니 웹이 가지는 그 연결성을 알 수 직접 느낄 수 있네요. 그냥 눌러보는 것인지 제글을 읽어보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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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서버의 위치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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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서버를 제 PC에서 IDC에 있는 서버로 옮겼습니다. 옮기는데 15분밖에 안걸리는군요.IDC 서버의 DB 암호를 알아내는 시간이 제일 오래걸렸습니다. 워낙 암호가 복잡해서 찾고 입력하느라. 그런데 응답속도는 집에서 운영하는게 더 빠른 것 같아요. 거의 두달동안 집에 있는 PC을 끄질 않았었는데 나름대로 신뢰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초에 컴이 망가지면서 작은 크기의 베어본을 사서 쓰고 있었는데 좋네요. 이번 PC을 이용한 블로그 서버 운영을 계기로 앞으로는 Intel이 아닌 AMD 머쉰을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다음 고민은 집의 컴을 이제는 끄고 다닐것이냐 아니면 지금처럼 켜놓도 다른 용도로 사용할 까 하는 것이죠. 다시 변덕이 생겨서 IDC의 블로스 서버를 집으로 옮겨올 수도 있구요.

여러분들은 여전히 http://www.kimws.com 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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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의 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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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굳이 얘기해서 지금 본가의 마당을 지키고 있는 푸치와 메리입니다. 참고로 저희집에서는 어떤개가 오든 세가지 이름 중 하나로 불리웁니다. 푸치, 베스, 메리 . 아버님은 늘 이 셋중에서 개의 크기를 중심으로 부르시지요. 대략 큰 개는 푸치, 중간 크기는 베스, 작은 강아지 크기는 메리라고요. 커나가면서 이름이 저 순서대로 바뀔 때도 있었습니다. 왠만한 개는 베스라고 부르시지요.


예전 푸치의 뒤를 이어 마당을 지키고 있는 2대 푸치



강아지때는 그리 이쁘더니 크고 나니 저런 잡종이 되버린 메리. 하지만 엄청 영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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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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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기보다는 구경하기를 좋아해서 설치해보구 그림보구 바로 지우곤 합니다. 최근에 Call Of Duty2 라는 것을 설치해서 잠깐 해보았는데, 훌륭하군요. 2차세계대전 중 러시아 소총수가 되어서 싸우는 시나리오로 시작하는데 정말 리~얼 하네요. Medal Of Honor 도 비슷한 류인데 Military 매니어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여하튼 독일군은 항상 적으로 나오는 군요. 심지어 러시아군 입장에서도. 그러고 보면 Medal Of Honor Pacific Assult에서는 일본군이 적으로 나오구요.같은 총싸움 게임도 HALO나 Quake, Doom 류보다는 Call of Duty 같은 게임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몇발 쏘면 장전하느라 숨는게 더 긴장감 있습니다. 다행히 상대방도 그러고 있어서 더 재미있지요. 아무래도 저는 스타크래프트 보다는 이렇게 마구 총쏘다가 마는 게임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또는 Burnout 같이 자동차로 내달리다가 끝나는 게임이나.

http://www.callofd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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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꼬모의 라꾸라꾸 안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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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 이런게 좋아요. 문자만 좀 편하게 보게 액정이 두줄정도면 충분할 것 같거든요.단축번호를 위한 하얀 스티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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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s Seaso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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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씨리즈물을 금해야 겠다고 결심했건만 Alias 씨즌 5가 시작되었군요. 저를 아시는 분들은 제가 이 드라마를 얼마나 좋아하시는 지 아실거에요. 푸르나를 가동해서 바로 받고 있습니다.. 한글자막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http://www.alias-tv.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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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fabulator 을 버리고 구글데스크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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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Konfabulator을 지우고 구글데스크탑 버전2 베타를 설치했습니다. 쌈빡하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Konfabulator가 월등합니다만 심플한면에 있어서는 훨 낫군요. 사실은 메모리를 좀 덜 차지할려나 해서 설치해보았는데 사실상 별 이득은 없네요. 하지만 구글데스크탑 검색을 해보고 나면 순간 감동을 먹는다는. 집에서는 별 효용이 없지만 회사에서는 정말 유용하더군요. 그리고 약간의 염장이라고 한다면 제 LCD 모니터가 24인치라서 이 구글데스크탑의 사이드바가 떠있어도 별로 방해도 안되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도 사이드바를 만들어 넣었다가 뺐다가 다시 넣을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MSDN 채널9에서 데모를 보았는데 구글스럽다기보다는 Konfabulator 에 더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모니터 화면도 제 책상처럼 지저분해질 것들로 꽉 차겠군요. 그런데 이 사이드바라는 것이 OS/2 Warp 때부터 있었고, 리눅스를 쓰시는 분들은 아마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 결국 아이디어는 공유되고 네트워크화 되면서 시스템의 상태정보나 폴더의 정보를 제공하던 것에서 웹서비스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날씨, 뉴스,이메일 정보등을 보여주게 되면서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는 점이 다르겠지요. 어느날엔가는 사이드바에서 화성의 탐사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게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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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즈물을 금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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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미국드라마 씨리즈에 홱 하면 정신없이 봐버리는 것 때문에 가능하면 시즌1-1편을 잘 안볼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번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홱 하는 바람에 미친듯이 씨리즈를 봐버렸네요. "강철의 연금술사" 라는 만화인데 50편 되는 TV씨리즈물을 몇주에 걸쳐 다 보고 말았네요. 후회가 막급입니다. 정말 보고나면 이 나이에 아직도 이런것에 정신팔려 있는 제 모습이 한심할 때도 있구요. 볼 책이 아직 많이 쌓여 있는데. 어제는 퇴근하면서 우연히 생긴 도서상품권으로 또 책을 한권사버렸는데 언제보게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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